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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하키동민으로 알려진 우리 아들 서동민 선수가
송동환, 김우재, 최정식, 조민호, 신상우, 신상훈 등
국내 유명선수들이 졸업한 광운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아직 유니폼도 나오지 않았지만 광운초등학교 아이스하키팀
형님들과 열심히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습니다.

유치부에서는 덩치도 크고 빠르게 느껴졌던 우리 아들도
초등학교 경기에 와서 큰형님들 사이에 있으니 힘드네요ㅎㅎ

최근에 있었던 몇 경기의 골영상과 경기영상 올립니다.
꼭 720 HD 고화질로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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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잔 2013.04.14 17:54
    큰형들을 상대로 정말 잘하네요..ㅎㅎㅎ 완전 골게터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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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U 2013.04.14 21:03
    아무리 잘해도 3학년 형들한테는 상대가 안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두살 터울로 나누어 시합하는 캐나다와는 달리
    저학년 고학년 세살 터울로 나누어 하는 우리나라 하키에서는
    체격차이를 극복할수가 없더라고요 부상의 위험도 있어서
    일년은 조용히 수련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ㅎㅎㅎ
    아이스하키도 축구처럼 인기종목이 되어서 나이별로
    운동하고 리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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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ing_Hare 2013.04.14 23:26
    아 귀엽다 >_<ㅎㅎㅎ 내년 리틀배때 볼수 있을거 같은데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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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U 2013.04.15 02:02
    저도 내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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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잔 2013.04.15 06:06
    한살 나이치도 정말 많이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하여간 값진 물건하나 잘 나오도록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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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U 2013.04.15 09:27
    네 아이들은 정말 그런것 같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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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노 2013.04.15 11:57
    유니콘스팀에서 보면서.. 아..저 얘.. 잘 하네..했었는데.. 동민이였군요.. 기량도 좋고, 자신감도 만빵이더군요.. 그날 참석한 학부모들 모두 동민과 우리팀의 "아롬(체킹당한 애)"과 라이벌 구도가 되겠다고고 하더군요.. 아롬이도 같은 학년인데.. 잘하거든요.. 좋은 경기였습니다. 동민과 광운초등학교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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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U 2013.04.15 15:36
    그렇군요~ 동민이는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ㅎ
    아직은 아이스하키를 너무 좋아하니까 하는건데...
    앞으로 두고 봐야죠~ 지금까지 단짝 친구는 있었는데~
    라이벌이 있으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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