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12년 28위, 이번 헝가리의 선전으로 2013년 21위가 되었답니다.

IIHF 회장이 한국이 세계랭킹 18위권에 들어간다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권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죠?

먼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선수들의 선전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시합중 경추가 손상되어 먼저 돌아온 이승엽선수의 쾌차도 기원합니다.


이번 디비전1 그룹A에 잔류할 확률이 10%정도였다면...

18위까지 가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너무나 먼길이겠지만..

변방의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그중에 변방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