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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벤쿠버 휘슬러 인터내셔널 하키토너먼트에 참가했습니다.

제아이는 어린2004년 division이지만

벤텀이나 미짓 디비젼은 하키 스카웃터들이 참석해서 지켜보는 자리라

큰아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토너먼트였나봅니다.

2004년 디비젼은 10팀이 참가, 3일동안 최소 4게임, 최대 6게임을 하였습니다.

제아이는 블랙저지에 넘버8 레프트윙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iuhc8S5iPY&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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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조아 2013.07.06 09:02
    와! 대단하네요...저도 저렇게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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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잔 2013.07.06 20:38
    대단한 스피드 + 스틱웍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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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3.07.07 14:37
    함 키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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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2013.07.08 10:53
    우와~~~~오베츠킨 왼손버젼인데요 ㅎㅎㅎ
    드리블중에 발도 쉼없이 움직이고...pull up까지...;
    흐뭇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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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 2013.07.08 11:06
    출발부터 뚫겠다는 마인드로 들어가네요 골도 넣어본 애기들이 넣을수 있고 개인기도 해본 사람이 보여줄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단계이니 아이가 잘 즐길 수 있게 부모님이 서포트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ㅎ 저희 부모님은 제 성적이나 팀성적 별로 생각 않하시고 링크장에 부모님들이랑 이야기 하시는게 재미 있어서 절 선수로 키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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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더봐 2013.07.08 12:06
    우와~~~~대박이요~~~~~ 제가 저정도만 하면,,,,소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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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2013.07.08 13:58
    부모님들이랑 이야기 하시는게 재미 있어서 절 선수로 키웠다는...---->대박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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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mdoggi 2013.07.08 14:24
    나이도 좋고 재능이 있네요. 벌써 부터 부모님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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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 2013.07.08 15:50
    국내던 해외던 아이스하키가 아이들만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종목이죠 장비도 있고 이동거리도 있어서 부모님이 얼마나 서포트 해주느냐에 따라서 아이들도 더욱 재미 있게 할 수 있는 종목 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전 저보다 부모님이 더 신나게 고등학교때 까지 운동을 데리고 다니였으니 ㅎㅎㅎ 복받았던거죠.
    대학생때 부터는 자기가 직접 차로 이동하면 되고 합숙이 많아서 숙소에 거의 있으니... 그때 친하게 지내시던 학부모 님들이 20년이 되가는 지금도 친하게들 여행다니시고 골프 치러다니시고 하는걸 보면 하키맘들은 대단 하답니다. ㅎ 환갑이 지나셔도 다들 마음만은 예전 같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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