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8.15 광복절 광운대링크에서 오랜만에 아들의 하키시합이 있었습니다
제3회 광운대 총장배 전국 아이스하키 대회였는데요.
이번 대회는 기존 국내에서 고학년(456학년), 저학년(123학년) 두개로 나누어 열리던
초등학교 하키대회와 달리 하키선진국인 미국 캐나다처럼 12학년, 34학년, 56학년
이렇게 두살 단위로 시합을 해서 훨씬더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답니다.
우리 아들은 광운초등학교 1학년 등번호 78번 서동민 선수 입니다.
광운초등학교 12학년 선수가 8명 밖에 없어서 힘든 경기였지만...
대회에서는 3위를 해서 동메달을 받았습니다.
아쉽지만 준결승 경기에서는 베스트 플레이어상으로 하키스틱과
열쇠고리도 받고 내년에는 꼭 우승을 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그럼 제3회 광운대 총장배 전국 아이스하키대회
하키동민 동영상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재밌게 봐주세용~ ^^
*화질변경해서 고화질로 보세요! (720HD)
- 광운리그 준결승 첫골!
- 두명 뚫고 두번째 골 성공!
- 세명 제치고 아쉬운 골 실패!
- 개막경기 첫골!
- 여유있게 네번째 골~ ^^
흐뭇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