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어제 연습경기 갔는데 10대 3으로 졌다능...
사람도 별로 없고 연습도 별로없고.. 도쿄케네디언즈 3명있는데 얘들은 무슨 러프플레이만 케네디언즈지 드리블이고 스피드고 나발이고 팀플이고도 없는... 뭐이병이더라는..
거기다 짱깨 대표출신 한명있는데.. 이건뭐 종특 불평불만에 잔소리만 시전.. ㄷㄷ;;
패스가 안오니 자시니.. 패스 받을라믄 움직이세요 이 인간아라고 했더니 주둥이가 어디까지나와서..
오팬스 포체크도 없고, 디팬스백도 안오고 영감님들 나이를 많이 먹어서 두 다리는 땅에 붙어있고.. 제일 어린내가 올해 만 35...ㅠㅠ
레알 가는 팀마다 팀복 지지리 없내요..
상대팀엔 전직 아이스벅스가 디팬스에서 스커드미사일을 뻥뻥 쏘던데.. 저거 맞으면 죽겠구나 싶어서 다 피해다니는데 눈치없는 교체라인 디팬스애가 발갔다댔다가 복숭아뼈가 반작살이나서 결국은 실려가는 바람에 가뜩이나 목구멍까지 숨이 올라와서 깔딱깔딱대고 있는데 사람하나 빠져서 어리다고 3피리어드 풀피리불었다능여..
경기 끝나고 안도미키 무려 미키티가 혼자 링크 빌려서 연습한다고 춤추고있던데 오오 미키티다 이럼서 @@ 이런눈으로 보고있으니 집중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