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나도 수고해주신 김인보 회장님 그리고 이철수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구요, 여러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추운데 7시간씩 스코어 박스에 앉아서 고생하신 남녀분 제가 마지막에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같이 갔던 2세들도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그 동안 한국인이라는 것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런
한국인들의 대회를 접하고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내년 한인 올림픽에서 뵙겠습니다.
에드먼튼에서 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