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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문 및 메스컴 지상에 연아의 남친에 대한 기사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비인기종목 중 하나인 아이스하키가 이렇게 전국민의 관심을 받기는 사상 처음이 아닐까 하네요.

지난 4월 대한민국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하키의 월드컵) 소식도 단신기사로만 보도하는 언론이, 동계아시안게임 한일전을 중계방송도 안하는 언론이, 오직 연아의 남친이라는 이유로 상무팀 모 선수의 일탈은 대서특필을 합니다.

전 이사건이 단지 상무 하키팀의 일탈로만 보도되는 찌라시성 기사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최근 윤일병사건, GOP 총기난사사건 등 이젠 한계에 와버린 징병제도의 문제점 중 하나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징병제의 근거는 대한민국 헌법 제 39조입니다. 제39조 법조문을 한번 볼까요?
▶ 헌법 제39조 ①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②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저 단순한 헌법조문이 징병제의 법적 근거입니다. 그리고 병역법에 의해 실제 징병제가 시행되게 되죠.

전 두가지 측면에서 헌법 제39조가 어떻게 헌법의 취지에 맞지 않고 위법하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지적하려 합니다.

1. 헌법상 '모든 국민'이 부담해야 할 국방의 의무는 오직 대한민국 남성만 부담하게 됩니다. 왜일까요? 병역법 제3조 1항에 병역의무를 대한민국 남성으로 규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헌법에 명시된 '모든 국민'이 병역법에서는 왜 남성으로 범위가 좁혀졌을까요?  그리고 남성만 군복무를 하는 것이 과연 합당할까요?

과거 전투는 보병의 백병전으로 적의 진지를 점령해야 전쟁이 종결되는 유형이었습니다. 현재의 병역법이 적합한 전쟁구조이죠. 여자들은 신체적 여건이 남성보다 떨어지는 건 명확하니까요.

하지만 1991년 걸프전의 CNN 중계를 보셨다면, 또한 2003년 2차 걸프전을 보셨다면 이젠 전쟁의 양상이 바뀐 것을 쉽게 아실껍니다.

더이상 보병의 물리력은, 특히 총검술로 적의 진지를 점령하는 백병전은(사격은 여자라고 남자보다 못할 이유는 별로 없겠죠?) 현대전에서 그 전술적인 영향력이 미미해졌다 할 것입니다.

이라크가 백만의 공화국수비대를 보유하고도 제공권 상실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한 것만 봐도 현대전의 양상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대한민국 남성에게만 병역의 의무를 부과합니다. 헌법상 모든 국민으로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도 말이죠. 오히려, 인사,행정,취사 등 여성이 훨씬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는 병과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헌법은 대한민국의 최상위 법이죠. 모든 법률은 헌법에 따라 제정하고 집행하여야 합니다.


2. 헌법상 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대한민국 남성은 대한민국의 전체 여성과, 일부 면제를 받는 대한민국 남성면제자에 비해 엄청난 불이익을 받게되죠. 인생의 황금기를 아무런 대가도 없이(요즘은 월급 10만원은 준다고 하더군요) 영내 수용되어 군생활을 하게 됩니다. 얼마 있지도 않던 군 가산점 등은 여성부 등에서 차별이라 주장하여 다 폐지되고, 오로지 의무만 남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인거죠.

남자만 군대를 가는 것에 대해 별 이견이 없다고 칩시다. 그러면 또하나의 불이익이 있죠. 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징병 남성들은 그 신성한 의무만큼 존중받고 우대받지 못하고, 개 돼지처럼 간부들의 아래신분으로 죄수와 같은 억압된 영내생활을 해야 할까요? 하루 8시간의 일과시간동안 신성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고 합시다. 그런데 나머지 시간은 어떻습니까? 죄를 지고 감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지원해서 군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병역법에 의해 끌려와서 군생활을 하는데, 수형자와 같이 24시간 내무반 생활을 합니다. 2년간 휴가는 오직 3차례 공식적으로 주어지죠?

왜죠? 왜 대한민국 남성은 죄인처럼 24시간 영내에 갇혀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할까요?

그게 군대라구요? 그럼 미군은 어떤가요? 카투사 출신들은 아실껍니다. 미국이 일과후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더구나 미군은 전원 지원병인데도 죄인 취급은 안받더군요.

다시 상무사태로 돌아와 봅시다.

연아의 남친이 무단이탈을 했습니다. 태국마사지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게 전국민의 지탄을 받을 일인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 꽃다운 혈기왕성한 젊은 청춘들을 헌법의 취지에도 맞지않는 폭력적인, 불공평한 법률에 의거하여 인생을 단절시키고 가둬놓고 가축처럼 살게하는 대한민국 징병제의 문제라고 봅니다.

신문 사설을 보니 기레기들의 기사가 선동적이더군요. 특혜를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른다구요? 작년 아시아리그를 단 10명조금 넘는 2개조로 리그 2위까지 달성했던 상무팀입니다. 그때 기자들이 기사 한번 써봤나요? 아 한번 쓰더군요. 모 선수가 연아의 남친으로 밝혀진 날. 내용도 없이, 아이스하키의 아자도 모르는 내용으로...

맞습니다. 규칙을 어긴건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 규칙을 어길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잘못된 법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헌법취지에 맞게, 수행하는 징병자원들도 정말 보람을 가지고 긍지를 가지고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강요된 감옥생활에 주눅들고 기죽어 하는 군생활이 아닌 정말 자랑스럽게 군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어서 왔으면 합니다.

그래서 국방부라는 징병제의 무덤위에서 그 과실만 따먹고 있는 무능한 조직을 혁신하고, 말로만 여성차별철폐를 외치는 페미니즘 집단 여가부를 해체하고, 신성한 병역의 의무라는 말 그대로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그날, 제2,제3의 윤일병사건, 상무팀 사건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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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신 2014.08.23 16:06
    전혀 공감 할수 없는 글이네요.
    물론 여러모로 불합리 할수도 있는 시스템 이긴 하나 유일한 분단국가의 현실에 비추어 볼때 지금의 국방의 의무는 최소한의 조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꽃같은 청춘의 시간을 신체적, 육체적으로 힘든 공간에서 허비하는거 같지만 결국 그러한 희생이나 책임들이 힘든 이나라의 그나마 근간입니다.

    또한 현대전에서 보병의 역할을 말씀 하셨는데 정말 잘 모르시는군요! 현대화된 무기로 공중을 지배하여 전략 전술적 우위를 점 할수 있으나 결국 전쟁을 종지부 짓고 이끌어 가는건 보병의 힘입니다, 관련 기사나 블로그등 자세히 보시길!
    여성의 사회적의무와 차별을 말씀 하시면서 일반병과 상무선수들과의 차별에 대해선 고민 하시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의 법이 설령 모순된 가치일지라도 그 법안에서 책임을 다하는 일반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상무 선수들이 지난해 적은 인원으로 잘 해준건 사실이나 일반병들 역시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잘해야 본전소리만 들으면서 힘껏 군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생활의 느낌상 가둬두는 느낌이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으나 그러 전장병을 집근처에서 출퇴근이라도 시키자는 건지? 그리고 상무 선수들 일번병에 비하면 훨씬 괜찮은 생활을 했을겁니다. 호텔생활하면서 불침번을 섯겠습니까? 5분대기조를 했겠습니까?

    저도 전국민이 자발적으로 군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국민의식이 있음 좋겠지만 현실상 그렇게 하나면 일반병은 고사하고 상무엔들 지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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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4 11:32
    진짜 말도 안돼는 글을 읽어버린것 같네요
    아 지금 이 순간 하키럽에 괜히 로그인해서 이 글을 클릭 한거에 엄청난 후회가 듭니다...

    두서도 없고 전혀 이해되지도 않는 법을 따지시니
    영창 보내진 선수들은 그저 불쌍한 사람이 된 격이네요
    영창을 보낸 사람들은 쓰레기 만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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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J 2014.08.24 15:30
    읽고 웃어 넘겨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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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2014.08.24 18:54
    하키좀 하니까 그 정도는 봐줄수 있지 않나?
    이 뜻으로 보면 되나요?
    ;;;;;;;;
    분단국가이고 현재 휴전상태입니다.

    월드클래스가 아닌 아시아에서도 일본에도 밀리는 아이스하키...
    김연아 덕에 동계올림픽 유치는 했고,
    메인종목 주최국에서 손 놓고 볼수도 없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엄청난 특혜 주면서 만든겁니다.
    세계 탑클래스에서 노는 타 종목에도 이 정도 병역특혜 안나오는데 하키란 특성상 많은 인원이 혜택을 누리는 거라고 합니다.
    그럼 당연히 행동거지 조심하고 운동이나 미치도록 해야죠.
    그것도 싫으면 한국에 있을 이유가 없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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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erhockey 2014.08.24 20:13
    아우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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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2014.08.24 22:15
    잘못된 상식과 인과관계와 없는 사실적내용을 자신의 이론합리화에 갖다붙여 쓰는 글이네요~ -_-

    안타깝습니다. 읽으면서 동감되는 내용이 하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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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some 2014.08.25 08:53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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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5 13:27
    댓글
    루져들 많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어디가서 태극기 달아 "코리아"를 알려는 봤나 싶다.
    자잘못과 성적을 떠나 그대들이 깔 자격 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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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5 15:21
    ㅋㅋ누가루져라고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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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erhockey 2014.08.25 15:50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시신청하세요 여기에올리지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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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신 2014.08.25 15:51
    ㅎㅎ 국가대표 커뮤니티 만드셔서 국대끼리 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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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맨짱 2014.08.25 16:33
    생각이 마 ~~~~~니 짧으신 분이네요. 모든 사람들이 그냥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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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HL 세미프로 Gerry 2014.08.25 16:41
    학교 다시 다니셔야겠어요.
    지금 동호회에서 하키하시는분들...각자 자기 직장에서 맡은일 열심히 하고 계신데 그것도 "코리아"를 알리는 길입니다. 이런것도 모르셔서 걱정입니다... 어쩌지...까는게 아니라 걱정이 되요...ㅠ.ㅠ 태극기 달고 해외 나간다고 다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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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J 2014.08.25 17:37
    No. 11은 코리아를 알려본 것 같은데 더욱 큰일이네요..저런분이 코리아를 알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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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한라 2014.08.25 18:23
    깐 분 계심?
    현실을 얘기하신분들만 있는거 같은데;;
    님께선 어디가서 알리고 오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하건 못하건 응원하고 있는 1인으로써
    응원을 잘못했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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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01:24
    AIHL 세미프로 Gerry : 맡은일 열심이해서 코리아 알리는 길이라고 생각하는건 님의 "셀프 힐" 생각이고, 뭐 그럴수도 있지만 대다수 비인기 종목 선수들 가슴팍 태극기 달고 뛰는 자부심에다 월급받아 세금내고 한국제품? 알리니 것도 (애국) 뭐 말하자면 그렇긴하지만 비교하는 수준이 "그런것"도 ? 모른다고 가방끈 훈계에 잠깐 비웃어 봅니다ㅋ 열심히 월급받고 나라를 나름 알려주세요 ㅋ 비교를 하자시길래 하다 더하자면 "직장에서 코리아를 알리셨다면 님의 직장? 이 대표지 님이 대표는 아닙니다" 맥주보며 친구들보며 떠들때 안주가 되곤하는 대다수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은 그들 개인 하나하나가 나라를 대표하죠. 즉 삼성/엘쥐를 예호하자면 그 기업이 대표로 각인되는거지 님은 "국가대표가" 아니고 코리아를 알린게 아니라 그 "직장"을 알리신겁니다.
    직장서 코리아 알리면 나라서 연금주나요? 월급주지?
    올림픽나가 메달따면 "나 라" 에서 연금을 줍니다. ㅋㅋㅋ
    근데 그걸 비교하며 가방끈 얘기를 ㅋㅋㅋ님이 학교 다시 다녀야할듯.

    Big_J : ㅋㅋㅋㅋㅋ 뭘안다고 저런분이라는지? ㅋㅋㅋ

    분당한라 : 내가 알렸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여기 댓글로 이러쿵 저러쿵 댓글 심판들 할 자격들이 없다는 뜻입니다.

    국가대표로서 위상에 안맞게 잘못을 했으면
    스스로 책임지면 끝인 남에 일에 참 말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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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판 2014.08.26 08:52
    김원중 선수가 김연아 선수의 남자친구로 도마위에 오르게 되었지만, 근본적으로 군인이란 신분과 위치에서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면 분명 잘못입니다. 전 이 것 외에 더이상 가할말도 감할말도 없습니다.

    No.11 굉장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정말 제가 본 글들중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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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09:06
    얼음판 :"굉장한 생각"이라며 "최악"이라는 앞뒤 안맞는 글이 더 최악같다는 생각은 못하시나.. 평가 시도하시래 저도 감히 평가해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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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09:18
    얼음판 : "군인이란 신분과 위치에서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면 분명 잘못입니다." 로 끝나면 될 일을

    "김원중 선수가 김연아 선수의 남자친구로 도마위에 오르게 되었지만" 이라는 전제를 본인이 인정하는 모순도 정리 못하면서 최악을 논하세요ㅋ

    저는 마지막에
    "국가대표로서 위상에 안맞게 잘못을 했으면
    스스로 책임지면 끝인 남에 일" 에 참 말들 많아.

    라고 마무리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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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한라 2014.08.26 09:35
    심판은 님께서 하고 계신듯..
    판결 내리시네요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에는
    남들의 질책도 감사히 받는 자세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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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6 09:43
    ㅋㅋㅋㅋㅋㅋ깜짝이야 코리아팀 대변인 나타난줄알았네
    님이 직업은 코리아를알리는게아니라 직업을알린다구요?
    그런생각 가지신걸보니 매국노 아니면 똑같이 코리아도알려보지못한사람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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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6 09:53
    님 덕분에 상무 선수들중의 사건이 국가대표선수의 사건으로 새어나갔네요 근본적으로 국가대표선수가 차끌고나가 마사지받으면 까겠나요??? ㅋㅋ 군인이 그딴행동하니까 까는거죠ㅋㅋ잘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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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09:54
    M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국노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세요.

    분당한라: 질책하지 말라 한적 없습니다.
    자잘못 떠나 입에 올릴 자격들 없고
    남일에 말들 많다 했지.

    남의일 말 많이하는 사람들 그런 루져들 많다는 소리로 시작했습니다?

    참 말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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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6 09:57
    ㅋㅋㅋㅋ기사안보셨어요?? 무기한자격정지???ㅋㅋㅋ그래도지금 국가대표에요?? ㅋㅋ한글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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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10:00
    MK: 책임 넘기는 최악의 야비한 태도의 소유자 같은데 ㅋㅋㅋㅋㅋ 잘모르는 것같아 알려드리자면 현 상무팀이 "국대"입니다 ㅋ 그리고 지금 얘기하는게 "그때" 를 얘기하는데 ㅋㅋㅋ잘못을 했으면 그책임으로 짤리는거죠.
    말장난 스타일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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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J 2014.08.26 10:02
    11번 저분 일부러 저러나봐요ㅎㅎ진짜 저런 생각 가지고 있진 않을거에요ㅎㅎ귀엽게 봐줍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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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6 10:05
    그때도 국가대표. 신분이아닌 상무 신분인걸요???ㅋㅋㅋ
    뭐 국가대표는 한번되면 365일 죽을때까지 국대입니까??
    ㅋㅋㅋㅋ 그당시 그선수들의 위치가 어디였는지를 생각해보세요ㅋㅋㅋㅋㅋ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상무니깐 국가대표다 라고 단정지으시는데 그럼 이번에 상무로들어간 문국환선수나 이동민 선수는요?
    ㅋㅋㅋㅋ세계선수권에서 본적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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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10:06
    MK: 그리고 군인이 마사지 받으면 잘못됐다고 누가 그러죠? ㅋㅋㅋㅋ 군대 안다녀오셨나? 보고를 안하고 다녀오다 일이 생겼으니 문제가 된것이고 그러면 책임지고 국대가 짤리던 상무에서 짤리던 본인지 책임지면 되는일인데 거기다 루져들 같이 말들 많으니 루져 소리 한거지 ㅋㅋㅋㅋㅋ 야비하게 책임이나 떠넘기고 한글도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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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10:08
    MK: 국대 안뽑힐만 하고 상무에 들어갈만 하니 갔겠지 ㅋㅋㅋㅋ 말이라고 ㅋ

    Big_J : 고맙다는 말을 해야하나 ㅋㅋㅋ 뭐 봐줄 필요는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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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6 10:10
    도대체 무슨 책임을 떠넘겼다는것인지ㅋㅋㅋㅋㅋ
    도대체 눈을 어따두시고 읽으세요ㅋㅋㅋ
    군인이 마사지받아서가 아니라 님 말씀대로 보고안하고 것도 개인차타고나가서 받은게잘못인거죠^^
    억지가 참 귀엽네요ㅋㅋ괜히 할말없으니까 우기지마시구요
    괜히 루저라고 하셨다가 상무보다 더 까이게생기셔서 우려되는마음에 알려드리는거니 오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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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신 2014.08.26 10:13
    저분 얘기는 같은 국대아니거나 상무 선수가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식인데.. 저런분들 의외로 많아요! 스포츠 커뮤니티에 가면 저런분들 꼭 계시죠!

    선수란 직업을 달고 있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선수들의 일탈에 대해 팬들이 애증을 담아 얘기 하는건 어찌 보면 당연한건데..
    특히나 해당 선수는 군인 신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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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10:14
    MK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깜찍하게 남까임까지 걱정하셔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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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J 2014.08.26 10:18
    김유신님 말씀처럼 저런분들도 계십니다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 아니면 아무 말 하지 말라는..ㅎㅎ 대통령이 독재해도 아무도 욕 못해요ㅎㅎ우린 그럴 자격이 없다고 할테니까요ㅎㅎMK님 그냥 저분 귀엽게 봐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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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10:24
    Big_J :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MK 두분 깜찍하게 봐드리죠대통령 독재가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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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_J 2014.08.26 10:25
    넵 죄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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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10:26
    Big_J : 죄송 받아들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ㄱ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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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한라 2014.08.26 10:34
    딴지 거는건 아닌데요
    남의일?로만 치부하기엔 두분<?>은
    너무 공인 아닌가요?
    결론은 우리 모두 루저로 마의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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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맨짱 2014.08.26 11:04
    그만들 합시다. 제가 볼땐 No. 11 중학생인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멘탄이 중학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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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탄골리#29 강지현 2014.08.26 11:25
    김유신님 말씀대로 No. 11님 같은분 스포츠 커뮤니티에 보면 많이 보이더군요.

    니가 쟤들만큼 하냐? 실력없으면 까지도 마라 뭐 이런..
    같은 논리대로라면 삼성스마트폰이 거지같아도 스마트폰 만들지도 못하는 니들은 찌끄러져있어라...삼성에서 알아서 AS하고 안팔리면 수거하던가 후속모델 왜 내놓을텐데 왜 니들이 삼성한테 난리냐..뭐 이런 얘기 아니겠어요?ㅎㅎ

    그런데 돈받고 일하는 직장에서 자기 일 못하거나 실수하면 까이듯이,
    프로나 국대도 그 자리에 맞는 행동 못하면 팬들한테 까이는 거죠.
    그 댓가로 월급이든 연금이든 받는거 아니겠어요?

    어느나라 어떤 선수 팬포럼에 가도 그 운동 허벌나게 못하는 사람도 선수 열심히 깝니다.
    그럼 꼭 한명이 등장하죠. 니가 걔만큼 하냐..못하면 입다물고 가만있어라..그러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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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맨짱 2014.08.26 11:35
    역시 강지현씨 짱! 이렇게 가는게 정상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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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4.08.26 11:41
    지현이형 동영상까러가야겟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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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1 2014.08.26 12:02
    아이스맨짱 : ㅋㅋㅋㅋ 님이 보는건 별로 세상에서 중요하지 않음.

    강지현 : 잘하면 까고 못하면 까지 말라는 말은 아닌데
    음..님의 방식때문이라도 부정안하고 말하죠 "누군가"의 사람이기 때문에 마녀사냥식 까대는거 부정할수 없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리고
    님 말처럼 "돈받고 일하는 직장에서 자기 일 못하거나 실수하면 까이듯이, "프로나 국대도 그 자리에 맞는 행동 못하면 팬들한테 까이는 거죠."라셨는데

    프로나 직장은 일단 돈(월급/연봉) 받고 못하면 짤리지만 국대는 메달 따야 연금 나오는데 똑같다고 보시나요? ㅋㅋㅋ운동선수들 메달 우습게 보시나봐요?ㅋ

    하나 더 붙여 그런 논리로 태극기 달고 못하면 지켜보는 사람 기분따라 까이는 위치라는 소리인데 님같은 분들 저녁 맥주 안주거리 되려고 국대 되는것도 아니였을거고 중요한건 님이 국대를 뽑은 것도 아니고 일단 그런 자격도 일단 없습니다. 그러니 잘하던 못하던 까는게 아니라 팬이라는 입장이라면 "응원" 을 해야 맞는겁니다.

    틀렸나요?
    팬이여서 깐다? 팬이면 응원을 하던가 옹호를 해줘야지 ㅋ
    님들 스포츠를 즐기는 태도가 보이는군요 ㅋ
  • ?
    MK 2014.08.26 12:22
    자 그럼 마무리로
    NO.11님의 결과로는
    일단
    국가대표로 코리아를 알리지도못하면 루저다!
    상무는 무조건 전부다 국가대표다!
    국가대표가 군인이어도 마사지를 무단으로 차끌고 나가서 받아도 좋다!
    그런 선수가 뭘 잘못해도 팬입장에선 응원하고 옹호해야한다!

    그쵸???ㅋㅋ
    수고하셨어요 많은 하키러버들에게 논리로서 주장을 펼치셔서^^



  • ?
    No.11 2014.08.26 12:28
    MK : 님 처럼 수준 낮은 댓글러들이 루져라 말한건데요 ㅋㅋㅋ 다른 수준 높은 분들 비하는 안하고 그런 논리를 하키러버분들께 펼치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아까도 말했지만 님 좀 비열한 스타일 . 확실히 하고 가야 님 수준이 더 떨어질것 같아 짚고 갑니다.
  • ?
    MK 2014.08.26 12:31
    ㅋㅋㅋ 쌩유 고퀄리티 수준님
  • ?
    No.11 2014.08.26 12:32
    MK : 고마운건 아시니 ㅋㅋㅋㅋ 웰컴~
  • ?
    金洛賢 2014.08.26 13:01
    군인이 휴가중도 아니고 평일날 여자끼고 술처먹고 놀았는데 그럼 당연 병역법위반이지 상추도 쉴드칠 양반일세.
  • ?
    얼음판 2014.08.26 13:05
    굉장한 생각이란 표현을 대단하단 표현" respect"로 이해 하셨군요. 뭐 받아 드리시는건 본인 자유시지만-
  • ?
    No.11 2014.08.26 13:14
    金洛賢 : 쉴드 친적 없습니다.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지 마시고 잘 보시길. 잘못한건 잘못되고 그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죠. 오지랍 안넓습니다.

    얼음판 : 네.

  • ?
    타탄골리#29 강지현 2014.08.26 13:14
    No 11 : 팬이기 때문에 '응원'도 하지만, '깔'수도 있는 겁니다.
    애정이 없으면 까지도 않아요.

    팬이라고 무조건 응원만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잘하면 환호받고 못하면 까이고..그게 프로선수 아닌가요?
    물론 못해도 응원할수 있지요. 그치만 깔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국대가 메달따면 세금으로 돈주는거 아닌가요?
    대회 나갈때도 세금으로 경비 대주지요. 평소 연습때도 세금으로 연습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국민'이면 깔 자격 있는 겁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돈 주는거니까요.

    단순히 그냥 개인이 실력 좋아서 뽑혔다고 나라에서 하늘에서 떨어진 돈 줏어다 주는게 아니지요.
    그리고 월급 안받는 대신 '명예' 받고, 나중에 그게 다 '이력'이 되는거잖아요. 국대가 무슨 봉사활동인거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국대라서 까이는게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국대가 강제 소집도 아니고 말이죠.

    모든 자격에는 그에 걸맞는 의무와 책임도 있는 겁니다.
    그게 맞든 틀리든은 두번째 문제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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