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원이 생일날 승리로 자축했습니다. 송동환, 마이클, 영의 주축 맴버들과 이적생 이영준의 포인트들, 이찬휘의 포인트 등 공격진의 고른 득점이 주효했고 특히 경기 종료 5~6분 여간 4골을 몰아친 것이 인상적이네요. 일욜은 3연전 마지막이고 사할린도 한국에서의 6연전을 마무리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 영상도 좋지만 직관을!! (오늘은 관중이 많이 오시고 함성소리 가득하니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