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MBC 신사옥 앞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생겼습니다.
회사 바로 옆이라 신나라 했는데, 하키와 스피드 안되고 피겨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스케이트장을 가보니, 대여용 스케이트가 모두 하키용이었습니다.
일하는 분들에게 하키스케이트를 대여해주면서 개인 하키스케이트는 왜 못신게하는지를
물으니, 우선 이분들은 자기들이 대여해주고 있는 스케이트가 피겨가 아니라 하키용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더군요.. -.-
한참 자기들끼리 실랑이를 하더니, 관리자라는 사람이 오더니 하는말이, 대여용 스케이트는
하키 스케이트랑 (날의 길이, 두께 등이)다른거라고 하더군요. 무슨 소리냐 내가 가진 하키스케이트랑
똑같다고 다시 얘기하니 이젠 말을 바꿔 "개인용 하키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너무 위험하기 탈 여지가 있어"라는
말을 하더군요...이게 말이야 **야.
그럼 피겨신고 점프뛰고 스핀돌면 놔둘꺼냐고, 위험하게 타는건 스케이트 종류와 관계없이 안에서
제지해야 하는거지 뭔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암튼 결국엔 규정이니 지켜야 된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전 이해가 안됩니다.
회사 바로 옆이라 신나라 했는데, 하키와 스피드 안되고 피겨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스케이트장을 가보니, 대여용 스케이트가 모두 하키용이었습니다.
일하는 분들에게 하키스케이트를 대여해주면서 개인 하키스케이트는 왜 못신게하는지를
물으니, 우선 이분들은 자기들이 대여해주고 있는 스케이트가 피겨가 아니라 하키용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더군요.. -.-
한참 자기들끼리 실랑이를 하더니, 관리자라는 사람이 오더니 하는말이, 대여용 스케이트는
하키 스케이트랑 (날의 길이, 두께 등이)다른거라고 하더군요. 무슨 소리냐 내가 가진 하키스케이트랑
똑같다고 다시 얘기하니 이젠 말을 바꿔 "개인용 하키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너무 위험하기 탈 여지가 있어"라는
말을 하더군요...이게 말이야 **야.
그럼 피겨신고 점프뛰고 스핀돌면 놔둘꺼냐고, 위험하게 타는건 스케이트 종류와 관계없이 안에서
제지해야 하는거지 뭔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암튼 결국엔 규정이니 지켜야 된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전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