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양대가 제57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한양대는 1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예선리그 경기에서 황용업의 맹활약에힘입어 경희대를 6-0으로 완파하고 2승1패의 전적으로 4강에 올랐다.
황용업은 1피리어드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2피리어드에서 2점을 넣는 등 3골을혼자서 뽑아 승리에 최대 공로자가 됐다.
이로써 15일 펼쳐지는 준결승은 한양대-동원 드림스, 한라 위니아-고려대 대결로 압축됐다.
이에 앞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된 연세대는 현대 오일뱅커스와의 예선리그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2패 뒤 첫 승을 기록했다
anfour@yna.co.kr (끝)
한양대는 1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예선리그 경기에서 황용업의 맹활약에힘입어 경희대를 6-0으로 완파하고 2승1패의 전적으로 4강에 올랐다.
황용업은 1피리어드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2피리어드에서 2점을 넣는 등 3골을혼자서 뽑아 승리에 최대 공로자가 됐다.
이로써 15일 펼쳐지는 준결승은 한양대-동원 드림스, 한라 위니아-고려대 대결로 압축됐다.
이에 앞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된 연세대는 현대 오일뱅커스와의 예선리그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2패 뒤 첫 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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