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고 최승호 선수(광운대 3년)가 경기 중 사망하는 불상사로 중단됐던 ‘2002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가 빠르면 30일 재개된다.
대회 재개 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대회 재개 쪽으로 가닥을 잡고 광운대의 참가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이사회를 개최,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신호경 협회 부회장은 “고 최승호 선수를 기리는 의미에서라도 경기를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며 대회 재개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신부회장은 “내년 초 동계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가 많이예정돼 반드시 올해 안에 대회를 마쳐야 한다”며 서둘러 대회를 재개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는 30여 경기가 남겨진 상태로 남은경기는 춘천과 목동 링크에서 펼쳐지게 된다.
-네이버 뉴스에서 퍼왔슴다-
대회 재개 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대회 재개 쪽으로 가닥을 잡고 광운대의 참가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이사회를 개최,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신호경 협회 부회장은 “고 최승호 선수를 기리는 의미에서라도 경기를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며 대회 재개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신부회장은 “내년 초 동계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가 많이예정돼 반드시 올해 안에 대회를 마쳐야 한다”며 서둘러 대회를 재개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는 30여 경기가 남겨진 상태로 남은경기는 춘천과 목동 링크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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