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아이스하키 통합리그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아이스하키연맹(JIHF)은 이달 초 서울에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측과 만나 한·일 통합리그 창설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통합리그 추진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르면 내년 초부터 양측이 머리를 맞댈 전망이다.
이들 단체는 침체일로에 있는 양국 아이스하키 리그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에는 3개의 실업팀(한라 위니아, 현대 오일뱅커스, 동원 드림스)과 5개 대학팀(연세, 고려, 한양, 경희, 광운대)이 리그에 참가하고 있고 일본에는 5개실업팀이 활동중이다.
한편 JIHF는 내년 1월 훗카이도의 도마고마이시에서 열리는 일본리그 올스타전에 한국 실업선수 6명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를 추진해왔다. [연합]
일본아이스하키연맹(JIHF)은 이달 초 서울에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측과 만나 한·일 통합리그 창설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통합리그 추진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르면 내년 초부터 양측이 머리를 맞댈 전망이다.
이들 단체는 침체일로에 있는 양국 아이스하키 리그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에는 3개의 실업팀(한라 위니아, 현대 오일뱅커스, 동원 드림스)과 5개 대학팀(연세, 고려, 한양, 경희, 광운대)이 리그에 참가하고 있고 일본에는 5개실업팀이 활동중이다.
한편 JIHF는 내년 1월 훗카이도의 도마고마이시에서 열리는 일본리그 올스타전에 한국 실업선수 6명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를 추진해왔다. [연합]
링크에서 대~~한 민국~ 이 외칠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