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한국, 스페인 8-1 완파 단독선두
[기타] 2003년 04월 09일 (수) 21:36
한국이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디비전Ⅱ)에서 4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풀리그 4차전에서 김한성(고려대)의 2골 등 주전 멤버의 고른 활약으로 스페인을 8-1로 일축,4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1피리어드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한국은 16분34초에 중앙 공격수 김한성의 선제골과 2분7초 뒤 장종문(전 현대)의 추가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2피리어드 송동환 김윤성(이상 동원) 배영호(한라)의 연속골로 상대 수비진을 무력화시켰다. 2피리어드 종료 3분을 남기고 공격수 이나키 살레귀에게 1골을 허용한 한국은 철벽수비로 더 이상 추격골을 허용하지 않은 뒤 3피리어드 곽재준(고려대)과 송동환의 쐐기골로 승부를 갈랐다.
한국은 오는 11일 유고와 최종전을 갖는다.
/최현길 choihg@sportstoday.co.kr
자료출처 - 스투닷컴
[기타] 2003년 04월 09일 (수) 21:36
한국이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디비전Ⅱ)에서 4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풀리그 4차전에서 김한성(고려대)의 2골 등 주전 멤버의 고른 활약으로 스페인을 8-1로 일축,4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1피리어드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한국은 16분34초에 중앙 공격수 김한성의 선제골과 2분7초 뒤 장종문(전 현대)의 추가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2피리어드 송동환 김윤성(이상 동원) 배영호(한라)의 연속골로 상대 수비진을 무력화시켰다. 2피리어드 종료 3분을 남기고 공격수 이나키 살레귀에게 1골을 허용한 한국은 철벽수비로 더 이상 추격골을 허용하지 않은 뒤 3피리어드 곽재준(고려대)과 송동환의 쐐기골로 승부를 갈랐다.
한국은 오는 11일 유고와 최종전을 갖는다.
/최현길 choihg@sportstoday.co.kr
자료출처 - 스투닷컴
쩝..오는 11일 이라... 이건 직접 가서 봐야 할 경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