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마이티덕스가 북미아이스하키(NHL) 결승을 최종 7차전으로 몰고갔다.
애너하임은 8일(이하 한국시간) 스탠리컵(7전4선승제) 6차전 홈경기에서 루친이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뉴저지 데블스를 5-2로 제압했다.
벼랑끝에 몰렸던 애너하임은 이로써 종합전적 3승3패를 기록, 오는 10일 최종 7차전으로 승부를 넘겼다.
애너하임은 1피리어드에 루친의 2골과 토마스의 추가골까지 터져 경기 초반부터 3-0으로 멀찌감치 앞서갔다.
뉴저지는 2피리어드 2분18초에 판돌포가 회심의 추격골로 공세의 고삐를 당겼지만 15분 뒤 카리야에게 쐐기골을 허용해 승세는 애너하임으로 굳혀졌다.
3피리어드 들어 스코라의 추가골을 보탠 애너하임은 경기종료 10분 전 마샬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애너하임은 8일(이하 한국시간) 스탠리컵(7전4선승제) 6차전 홈경기에서 루친이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뉴저지 데블스를 5-2로 제압했다.
벼랑끝에 몰렸던 애너하임은 이로써 종합전적 3승3패를 기록, 오는 10일 최종 7차전으로 승부를 넘겼다.
애너하임은 1피리어드에 루친의 2골과 토마스의 추가골까지 터져 경기 초반부터 3-0으로 멀찌감치 앞서갔다.
뉴저지는 2피리어드 2분18초에 판돌포가 회심의 추격골로 공세의 고삐를 당겼지만 15분 뒤 카리야에게 쐐기골을 허용해 승세는 애너하임으로 굳혀졌다.
3피리어드 들어 스코라의 추가골을 보탠 애너하임은 경기종료 10분 전 마샬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