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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위니아 "한국 아이스하키 실력 세계서 입증"  


'한국 아이스하키의 가능성을 증명하겠다.'한국과 일본의 실업팀이 모두 참가하는 제1회 한·일통합리그인 아시아리그가 15일 개막한다. 한국의 유일한 실업팀 한라위니아와 일본의 국토계획 고쿠도, 일본제지 크레인, 닛코 아이스벅스, 왕자제지 오지 5개팀이 참가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4라운드 풀리그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라위니아는 15일 오후 3시 일본 신요코하마에서 국토계획 고쿠도와 아시아리그 2003∼2004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국가대표팀에 버금가는 전력을 보유한 한라는 이번 대회에서 3∼4위를 목표로 한다. 한라는 소속팀이 해체된 송동환·김경태·김광진·장종문 등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또한 2중국적을 허용해 외국인 선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일본과 전력을 맞추기 위해 체코용병을 3명 선발, 전력을 강화시켰다.

한라의 심의식 플레잉코치는 "일본이 한수 위의 기량을 갖고 있지만 팀워크를 최대한 끌어올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의 실업팀이 총출동하는 2003∼2004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가 15일 화려한 첫발을 내디딘다.

올해 첫 출범하는 아시아리그는 15일 일본 신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라위니아와 고쿠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18일까지 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상 첫 한·일 통합리그인 아시아리그에는 한국의 ‘미니 국가대표팀’ 한라를 비롯해 일본의 일본제지 크레인스,고쿠도,HC닛코 아이스벅스,오지제지 등 총 5개팀이 참가해 서울 목동링크 등 한국과 일본의 8개구장에서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4라운드를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아시아리그는 양국의 아이스하키가 경기침체로 잇단 팀해체에 직면하자 위기를 타개하고 아이스하키 발전을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지난 9월 발족했다. 대회조직위는 아시아리그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경우 내년에는 중국 등을 포함시켜 세계 최고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버금가는 극동리그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라는 한 수 위인 일본과의 전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용병 3명을 수입했고 일본은 팀당 용병을 1명으로 제한해 보다 재미있고 균형 있는 경기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국의 유일한 실업팀인 한라는 체코 대표 출신인 마이클 마들(37)과 지마 알레스(30),슬로바키아 대표를 지낸 스테판카 미로슬라프(30)를 보강해 전력을 배가했지만 일본팀들 기량이 월등해 상위권 진입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용병선수들과 함께 출국한 변선욱 한라위니아 감독은 “코리안리그와 일정이 겹쳐 선수들이 체력저하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을 걸고 3∼4위권에 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14일 오전 출국해 고쿠도(15일) 닛코(16·18일)와 3게임을 치른 후 귀국할 예정이다.


==> 용병 3명이 기량 미달이라고 한라에서 고민한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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