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의 실업팀 한라 위니아가 2003-200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일본 제지 크레인스에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라는 29일 오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6차전에서 현격한 실력차를 실감하며 크레인스에 6-2(3-0 1-1 2-1)로 무릎을 꿇으며 1승 5패를 기록했다.
한국 유일의 참가팀인 한라는 홈관중의 열렬한 성원을 등에 업고 총력을 다했지만 조직력과 개인기가 앞선 크레인스는 너무 큰 벽이었다.
한국은 1피리어드 초반에는 선방했지만 10분 18초 이사구라 시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내리 3골을 허용하며 급격히 무너졌다.
2피리어드 9분 40초 스지 신지로에 추가골을 내준 한국은 13분 11초에 터진 김경태의 추격골로 자신감을 찾는 듯 했다.
한국은 3피리어드 9분 16초와 18분 14초에 구와바라 라이언 하루오와 사토 히로시에 쐐기골을 허용한 뒤 용병 지마 알레스가 종료 28초를 남기고 추격포를 쏘아올렸지만 승부는 이미 갈린 뒤였다.
한라는 29일 오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6차전에서 현격한 실력차를 실감하며 크레인스에 6-2(3-0 1-1 2-1)로 무릎을 꿇으며 1승 5패를 기록했다.
한국 유일의 참가팀인 한라는 홈관중의 열렬한 성원을 등에 업고 총력을 다했지만 조직력과 개인기가 앞선 크레인스는 너무 큰 벽이었다.
한국은 1피리어드 초반에는 선방했지만 10분 18초 이사구라 시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내리 3골을 허용하며 급격히 무너졌다.
2피리어드 9분 40초 스지 신지로에 추가골을 내준 한국은 13분 11초에 터진 김경태의 추격골로 자신감을 찾는 듯 했다.
한국은 3피리어드 9분 16초와 18분 14초에 구와바라 라이언 하루오와 사토 히로시에 쐐기골을 허용한 뒤 용병 지마 알레스가 종료 28초를 남기고 추격포를 쏘아올렸지만 승부는 이미 갈린 뒤였다.
열심히 하는거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