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의 실업팀 한라 위니아가 2003-200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강호 오지제지에 발목을 잡혔다.
한라는 27일 오후 일본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대회 10차전 오지제지와 경기에서이소지마 아키히토에 연속골을 내주며 2-5(1-1 1-2 0-2)로 패해 중간전적 3승 7패를기록했다.
최근 2연승을 달리던 한라는 1피리어드 10분 9초에 사쿠라이 쿠니히코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7초 뒤 스테판카 미로슬라브가 동점포를 쏘아올렸다.
2피리어드 13분 47초와 16분에 아키히토와 아라키 마사후미의 연속골을 허용한한라는 26초 뒤 주포 송동환이 추격포를 쏘아올렸지만 3피리어드 들어 체력이 바닥나 급격히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5분 23초와 18분 3초에 사이토 테츠야와 아키히토에쐐기골을 내주고 말았다.
한라는 27일 오후 일본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대회 10차전 오지제지와 경기에서이소지마 아키히토에 연속골을 내주며 2-5(1-1 1-2 0-2)로 패해 중간전적 3승 7패를기록했다.
최근 2연승을 달리던 한라는 1피리어드 10분 9초에 사쿠라이 쿠니히코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7초 뒤 스테판카 미로슬라브가 동점포를 쏘아올렸다.
2피리어드 13분 47초와 16분에 아키히토와 아라키 마사후미의 연속골을 허용한한라는 26초 뒤 주포 송동환이 추격포를 쏘아올렸지만 3피리어드 들어 체력이 바닥나 급격히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5분 23초와 18분 3초에 사이토 테츠야와 아키히토에쐐기골을 내주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