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뛰고 있는 한인 공격수 박용수(미네소타 와일드)가 시즌 11호골을 작렬했다.
박용수는 27일(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정규리그 로스앤젤레스 킹스와의 52차전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출전해 18분 21초 동안 빙판을 누비며 1골을 터트려 올시즌 공격포인트 21(11골.10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샷감이 절정에 오른 박용수는 1피리어드 9분 36초에 브루넷이 찔러준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매서운 스틱으로 감아차 선제골을 낚으며 가공할 공격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2피리어드 4분 44초에 터진 다우드의 추가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수비에 치중하다 로스앤젤레스에 내리 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박용수는 27일(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정규리그 로스앤젤레스 킹스와의 52차전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출전해 18분 21초 동안 빙판을 누비며 1골을 터트려 올시즌 공격포인트 21(11골.10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샷감이 절정에 오른 박용수는 1피리어드 9분 36초에 브루넷이 찔러준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매서운 스틱으로 감아차 선제골을 낚으며 가공할 공격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2피리어드 4분 44초에 터진 다우드의 추가골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수비에 치중하다 로스앤젤레스에 내리 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