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오!필승 봉순영'에서 아이스하키 연기를 선보인 탤런트 류진이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김덕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덕배 회장은 22일 오전 위촉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류진이 아이스하키 홍보대사 역을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참가하는 아시아리그를 통해 활발한 붐조성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류진의 홍보가 아이스하키의 인기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류진은 아이스하키 홍보대사로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 및 행사에 참석하며 국제대회와 관련,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류진은 "드라마에서 6시간이 넘는 아이스하키 촬영 강행군으로 체중이 3kg이나 빠지는 어려움과, 온몸에 타박상을 입기도 했지만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스하키에 매료된 류진은 조만간 아마추어 팀에 소속돼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에서는 팬들을 아이스하키 대회에 초대해 류진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류진은 23일 오후 3시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시아리그 한국 한라위니아 대 일본 크레인스의 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김덕배 회장은 22일 오전 위촉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류진이 아이스하키 홍보대사 역을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참가하는 아시아리그를 통해 활발한 붐조성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류진의 홍보가 아이스하키의 인기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류진은 아이스하키 홍보대사로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 및 행사에 참석하며 국제대회와 관련,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류진은 "드라마에서 6시간이 넘는 아이스하키 촬영 강행군으로 체중이 3kg이나 빠지는 어려움과, 온몸에 타박상을 입기도 했지만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더욱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스하키에 매료된 류진은 조만간 아마추어 팀에 소속돼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에서는 팬들을 아이스하키 대회에 초대해 류진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류진은 23일 오후 3시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시아리그 한국 한라위니아 대 일본 크레인스의 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