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06년 시즌도 불투명??

by ★쿠리★ posted Dec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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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5, 2004

Veteran players see only gloom


TORONTO -- NHL veterans Chris Pronger and Jim
  McKenzie think this lockout is far worse than the one
  that wiped out half a season 10 years ago.
Chris Pronger 와 Jim McKenzie 는 10년전 시즌의 절반을
놓친 사태보다 이번사태가 더 않좋다고 생각한다.

They don't think they'll be playing again until 2006.
그들은 2006까지도 경기가 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는듯 하다.

"I think you're looking at, at the very earliest, January
  '06 for the start of a season,'' said McKenzie, a forward with
  the Nashville Predators.
McKenzie는 "나는 현재 1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06시즌을
  내다보는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한다.

Pronger is just as pessimistic.
그러나 Pronger는 비관적이다.

"I think Jimmy hit it on the head. Probably December of '05 and
  going into January '06 we're going to be in the same position
  we are in now, trying to come to a resolution,'' Pronger said
Wednesday.
나는 지미(Jim McKenzie)와는 좀 다른 의견이다. 아마도 05시즌을 해야할 지금와 06년까지 도 우리는 같은 입장일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라고 Pronger 는 말한다.

On Tuesday, the season moved a step closer to being lost when the league rejected the players' association oposal and made a counteroffer that was turned down by the ion.
화요일, 점점 안좋은 분위기로 가는 가운데 리그협의회는 선수협의 제안을 거절함과 동시에 카운터오프를 선언하였다.


No new meetings have been scheduled, making it quite possible the NHL will become the first North
American sports league to cancel a full season because of a labor dispute.
새로운 회의의 스케줄은 없어졌으며, 이것은 NHL이 선수들문제(노동쟁의)때문에 리그가
취소되는 일이 가능하게 될듯하다.

The major roadblock between the sides remains a possible salary cap. The NHL wants a cap to
achieve what it calls cost certainty. The players' association says it will never accept that.
NHL측은 셀러리캡의 문제를 자신들의 요구로 하기를 원하고, PA들은 결코 그런결정은 인정
할수 없다고 반대의사를 밝힌다.

There might be a month left to salvage the season, but the sides could be too far apart when
it comes to a cap. The last NHL lockout ended with a deal on Jan. 11, 1995, allowing for
a 48-game season.
이번 시즌,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기간은 얼마남지 않았다. 하지만, 셀러리캡문제를 좋게
해결하기에는 너무 많은 난제가 있다. 가장최근의 락아웃 사태는 1995년 1월11일쯤에
협의되어 48게임을 운영한적이 있다.

"It's very disheartening. The majority of the players that I've talked to are worried about the
fact that if there is no season, how is the league going to be able recover?'' said Pronger,
a St. Louis Blues defenseman. "I hear Gary talk and say 'Oh, we'll be able to recover.
' He doesn't know.''
Pronger는 " 이 얼마나 낙담할 일인가. 선수들의 대부분은 이번 시즌이 무산된다는 사실을
크게 걱정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협회에서는 잘 해결될꺼라고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말이다."

The union rejected NHL commissioner Gary Bettman's salary cap proposal on Tuesday,
ending the meeting that came on the 90th day of the lockout.
PA은 NHL측의 셀러리캡에 대한 제안을 화요일 거절했고, 현재 90일째 락아웃 상태이다.

The league proposal contained a cap, which, based on last year's economics, would see
team player payrolls range between a minimum of $34.6 million and maximum of $38.6 million.
NHL측 제안은 지난년도의 수익을 바탕으로 팀의 선수들 연봉액수의 경계를 적게는 346만
달러에서 크개는 386만달러사이에서 결정하려고 하는 의견이다.

The league also revamped the union's 24 percent rollback offer by significantly reducing the
salaries of the richest players and leaving others untouched. Players making less than $800,000
would not have their salary decreased. Those making $5 million or more would have 35 percent
taken away from their existing contracts.
또한 NHL은 24퍼센트의 PA선수들의 연봉을 감면하려고 하고 주대상이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들등이 주대상이다. 선수들에게 80만달러정도의 연봉을 감하려고 한다. 이는 50만달러나 그이상의
35퍼센트정도의 연봉을 감축하려는 의도이다...(아..맞나몰라..짜증..)

McKenzie's $700,000 salary wouldn't be affected, but Pronger, the league's MVP in 2000, would see
his $10 million salary reduced to $6.5 million.
예로 맥킨지는 그의 연봉인 70만달러에는 영향이 없을듯 하지만, 2000년 올스타였던 Pronger는 지금의
100만달러에서 깍여서 65만달러로 줄여질것이다.

"If it weren't so disappointing it would be comical,'' McKenzie said. "Basically, the league has taken
our 24 percent rollback, put it in their pocket and said 'Thank you' as it though it were some kind of tip, and then said 'Now we'll negotiate and we'll go back to getting this cap.'''
McKenzie thinks the league is trying to divide the union by trying to woo the 349 players
who make $800,000 or less.
맥킨지는 리그가 PL을 80만달러 이상의 선수와 적은선수로 구분하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I'm surprised they didn't try it sooner. They're like 'Don't worry about it. You're going to get
your money,''' McKenzie said. "In the end we're all going to end up losing on this anyway.
The first thing I thought of, because I played in New Jersey, is Scott Stevens, Scott Niedermayer
and Marty Brodeur, it's kind of like saying 'Hey, thanks for winning that Cup and getting my name
on it. I'm going to throw you under the bus now.'''
또한 NHL에서는 걱정하지 마라, 라고 말을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PA는 이길수 없는 경기를 하는 것이다.

McKenzie acknowledged he was tempted to accept a salary cap 10 years ago, but says he
wouldn't have made the money he's made had the union caved.
맥킨지는 10년전 셀러리캡파동의 일을 기억하고 있으며, 그 일로 득을본일은 없고, PA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는것을 알고 있다.

"I would not be where I am now if 10 years ago the guys had given in. Ten years ago for me was tempting. I was sitting there with a young family. They weren't in school so you got up everyday and they are staring back at you. I was 22, 23 and didn't have a lot saved,'' the journeyman enforcer said. "There was the shock of being locked out and never thinking it would happen, and there was
a real chance that the season would have been canceled. We're fortunate that it wasn't.''
10년전 셀러리캡에서는 나는 어렸었다. 또한 가족들이 있었고, 가족들은 매일 나를 바라보며 학교에 갈수도
없을 정도였다. 나는 그때 22~23의 나이였으며, 무언가를 모을수도 없었다. 락아웃은 있어선 안되는 일이고,
충격적인 일이다. 이번일로 시즌이 취소될수 있는 상황까지 왔지만, 우리는 정말 바라지 않는 상황이다."

이상 허접해석..


[윗글의 배경]
저도 잘은 모르지만, 04-05년 시즌을 시작하려고 하면서 NHL협회(운영주)에서는 선수들이 받는 최고 연봉을
팀의 총합계를 기준으로 얼마이상은 안된다는 상한선(샐러리캡)을 두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선수당 상한선이겠죠...그래서 선수협 NHLPA에서 경기 못하겠다고 하면서 NHL정규시즌을 하지못하는 "락아웃"상태로 현재 90일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만나서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뉴스에 났는데 잘 안되었나 보네요...

글구 이번락아웃 말고 95년에 한번더 있었던거 같은데요..그때는 이번만큼심각하지는 않았다고 문맥상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는듯 합니다...

추가로 저보다 더 잘아시는 분 있으면..속시원히 좀 달아주세요..


가뜩이나 하키 인기가 시들어가면서 MLS에게까지 밀린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이번 락아웃으로 하키는 정상화가 된다고 해도 그들만의 리그가 될 공산이 커졌네요..

하키 팬으로써 안타깝습니다.

(D.C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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