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 캐치하며 아사모에서 골리겸 디펜스로 활동 하던 홍현국씨가
핀란드 프로리그에 진출 하기 위하여 단신으로 출국하여 여러팀의 테스트를 거치며
고생 고생 하다가 드디어 계약을 했다는 군요...
비록 2부리그지만 오로지 많은 나이(?)에 실력으로 승부하였고 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와 3:0 완봉을 하는 눈부신 활약에 바로 계약이 성사 됬다고
합니다.
일단 이번달 말에 비자 문제로 일시 귀국한다니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그때 올리겠습니다.
홍현국 선수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