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경기에 석패(?) 했습니다..
스코어는 많이 났지만, 일본 심판들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판정과 홈팀의 일사불란하고, 열띤 응원이 있기에 코쿠도는 승리했을지도 모릅니다.
한라도 한국에서의 한라직원들과, 백호팀, 그리고, 현지민들을 모았지만, 응원보다는 경기 관람에 초점을 두었기에, 한라 선수들에게는 의지의 한국인의 힘을 전해주질 못했습니다.
그날 경기에서 이권준선수의 부상, 김경태, 배상운 선수의 투혼의 결투 등.. 모두 힘을 다해 열심히 뛰었지만, 스코어에서만 진 경기였습니다..
모두 안양에서의 한라 홈경기.. 그리고, 춘천에서의 강원랜드 홈경기에서는 열심히 응원하여 한국인의 의지와 힘을 보여줍시다..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진다고만 아쉬워하지말고, 응원도 진정한 팬으로써 열심히 한라 화이팅!!.. 강원랜드 화이팅!! 을 외칩시다..
다음에는 꼭 승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