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양링크 경기에서는 뱃지는 고사하고라도
관람석 들어가는 문도 다 잠구어져 있었고 한족
구석에 구내식당 근무자용 문만 열려있었슴.
끝날때는 열렸지만.. 중간에 출입자는 일층으로
돌아서 산넘고 물건너 뗏목타고...
비록 연습경기지만 그래도 찾아와주는 팬들이
있는데...문이라도 제대로 개방해주었으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관계자들의 이런
마인드에서 언제 아이스하키가 중흥되겠나요
걍,, 어떻게 동계올림픽 한번 열어볼라고 마지
못해 아이스하키 명맥이나 유지하는 거라는
일부 사람들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경기 시간은 원래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였습니다.
사전에 그렇게 합의된 사항이였습니다.
왜냐면 9시부터 다른 어린이클럽팀이 운동을 할 예정이었으니까요..
아마 경기전 약간의 소란과 심판들의 늦은 출장.
그리고 1P때 많은 페널티로 인하여 진행이 늦어져
3P까지 소화를 못시킨것 같더군요.. 3P까지 진행을
했으면 재미있었을 것인데 담 운동팀도 생각을 해야
겠죠..
개인적으로 강원랜드 디펜스를 보는 일본선수 정말
맘에 들더군요.. 팬이 될랍니다.
단지, 안양한라 선수들이 몸이 제대로 안 풀린듯 하더라구요... 주장 박성민 선수도 컨트롤 미스도 많고... 그래도 나중에는 잘해줘서 승리한 듯하네요^^ 참!! 그리고 야로슬라프 네드베드 선수의 공백이 수비시에 큰 것 같습니다. 왜 안나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나름대로 강원랜드 초반에 잘하는 것보고 이번 아시아리그에 대해서 많은 기대감을 갖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더라구요^^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