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9 추천 수 0 댓글 19
강원랜드가 홈 안양을 5:2로 누르고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1승을 먼저 챙겨가네요...

버드 스미스...(버디!!! ) 정말 멌지네요..테크닉과 스케이팅이..워오~~~!!!
  • ?
    김일섭 2006.09.23 20:57
    가고 싶었는데 이놈의 잠이 죄~
  • ?
    하키보이 2006.09.23 21:02
    한라와 강원랜드..
    한라 선수들이 첫 게임이라 몸이 안풀렸는지
    오늘은 강원랜드 선수들에게 상대가 안되던데요..
    강원랜드가 많은 마이너 패널티만 아니었음.
    점수차 더 났을듯..

  • ?
    Bluestorm#15(홍창표) 2006.09.23 23:02
    서포터즈 가입까지 했는데... 집 이사문제로 꼼짝 못했네요ㅠㅠ
  • ?
    rubin & rubin's 2006.09.24 00:23
    오늘경기 물론 강원랜드의 조직적인 모습에는 동감하고 잘했다는데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한라역시 많은 팀원들의 이탈이 가져오는 잠시의 혼란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마 원정4연전이 끝나고 돌아오면 좀더 나은 모습이 되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두팀이 아시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었으면하는 맘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주장 심의식선수의 영구결번식은 아마 국내리그에서 첨있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강원랜드도 오랜동안 팀이 유지되어 이런행사를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전 한라팬인데 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다음경기를 기대합니다.
  • ?
    이승진 2006.09.24 11:46
    개인적으로 아직 조직력에 문제가 있는 듯 싶습니다.(그냥 짧은 견해로~;) 공격시에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그만큼 강원랜드의 수비능력 향상과 손호성 골리의 선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공격보다도 수비시에 밀착마크가 안되는 게 눈에 띄어서 아쉬웠습니다. 사람을 놓치는 경우가 좀 있었고... 예상같아서는 오늘도 강원랜드를 이기겠거니...하고 왔는데, 나름나름 이변(?)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ㅎ 그치만 이러한 경기가 이변이 아니라고 생각드는게 아시아리그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 좋겠죠? 그만큼 한국의 두 팀 또한 큰 발전을 했다는 증거일테니까요!! 그나저나 일본팀이랑 붙어야지 실력이 좀 더 와닿을텐데... 매번 한국끼리 같은 연습경기만 봤더니 잘 모르겠네요^^: 어찌됐든 강원랜드의 향상된 모습에 나름 기쁘기도 했습니다^^ 모두모두 파이팅!!
  • ?
    sonic 2006.09.24 13:14
    전 강원랜드를 응원했습니다.외국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기억에서 되살려보니
    버드 스미스선수 열심히 뛰고 그만큼 기량도 뛰어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티브 맥카네 선수는 자주 웃는 모습과 함께 안정감 있는 모습에서 깊은 내공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오쿠보선수도 화이팅이 좋더군요.벤치에서도 계속 소리치더군요(경기 끝나고 아주 귀엽게 생긴 아들을 안고 다니더군요 ^^)
  • ?
    이승진 2006.09.24 18:29
    나름 소닉님의 말씀에 덧붙이자면^^; 저랑 여자친구와 같이 갔었는데, 마침 제 자리 왼쪽편에(저희는 vip석 맞은편에서 왼쪽구석이었습니다.) 오쿠보 선수부인과 아기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봤었습니다;; 근데 부인도 엄청 이쁘시더라구요... 나중에 선수 얼굴 좀 보려고 기다렸었는데 오쿠보 선수, 강원랜드 스탭께서 무장들어준다는 거 기어코 자기는 괜찮다면서 웃고 있더라구요~ 나름 이번 시즌에 팬들의 성원을 한 몸에 받을 듯 싶습니다^^(뭐; 세타카 선수도 그렇지만 ㅎㅎㅎㅎ)
  • ?
    xlite-77 2006.09.24 20:41
    58번인가..
    확실이 기량이 한수위인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한라가 2골은 공격타임에 역습으로 단독찬스준거2번이죠.. 그것도 둘다 골로...
    제가보기에 이제 두팀 기량은 비슷하다고 볼수도있고.. 단지 한라의 조직력이 좀.....
  • ?
    식이섬유풍부 2006.09.25 00:58
    강원랜드의 58번이 버드 스미스..(버디) 선수입니다!
    정말 멌지던데...ㅋㅋ
    21번 팀(?)스미스 선수와 형제라던데...ㅋㅋ
  • ?
    정지호 2006.09.25 01:35
    버드 스미스의 풀네임은 버드로 스미스입니다. 애칭이 버디이구요,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락카에서 항상 웃음을 몰고 다닙니다. 음식은 가리지 않고 뭐든지 잘 먹는데, 동생인 티모시 스미스는 외모와 다르게 진지하면서 음식을 조금 가리는 편이랍니다. 스티브 선수는 한국말을 배우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부인과 함께 지도를 보면서 한국 여기 저기를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오쿠보 선수는 벤치에서 파이팅이 뛰어나고 스케이팅이 상당히 부드럽지요, 그리고 가나마루 선수는 과묵하고, 막내인 폰터스 선수도 과묵하고 스킬이 굉장히 좋답니다.
  • ?
    문찬호 2006.09.25 09:35
    58번 Buddy Smith (버디)
    21번 Timothy Smith (팀)
    23번 Steven McKenna (스티브)
    29번 Pontus Moren (폰티)
    영문이 풀네임이고 괄호안이 애칭입니다.
  • ?
    kYo#44 2006.09.25 13:45
    관중석에서 한라 저지 입은 외국인이 계속 왜치더군요 "Ho sung U FucK!"
  • ?
    이승진 2006.09.25 17:35
    혹시 문찬호님(이 분은 저번에 현종범 선수관련해서 글쓰신걸로 강원랜드 스탭인걸 알게됐고^^)위에 글 쓰신 정지호씨는... 혹시 강원랜드의 트레이너 아니신지요?^^ 아, 그리고 제가 그 한라 져지 입은 외국인 뒷자리에서 관람을 했는데(정확히 말하자면 뒷뒷자리) 외국인 3명 모두 한라를 응원해서 '야유'로서 그런 문구를 외친 것 같습니다~ 저도 들었지요;; 뭐 저거 아니더라도 강원랜드의 위기상황 때 레프리가 페널티를 불게되면 심판에게도 외국인들이 뭐라고 외치더군요^^;
  • ?
    문찬호 2006.09.25 18:14
    정지호님 저희팀 트레이너 맞습니다. 비록 강원랜드 팀이지만 외국인들이 소리치고 그러는것 이해됩니다. 저도 소리지르면서 구경했습니다. 비록 경기는 이겼지만 어제의 판정에 대해 아쉬웠던 점이 많습니다. 어찌 되었건 욕하는건 자제해야 겠죠. 많은 성원 거듭 부탁드립니다.
  • ?
    이승진 2006.09.25 19:15
    경기할 때 직접 문찬호님 얼굴을 쓰~윽 지나가면서 봤는데 멋지시더군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 ?
    정지호 2006.09.25 20:47
    스미스 형제가 저한테 장난을 친거였네요 풀네임이 버디 라이언 스미스, 티모시 그렉 스미스라고 합니다. 유니폼을 받았는데 버디라고 나오자 동생이 원래는 버드로라고 해서 ^^
  • ?
    sonic 2006.09.26 13:27
    그럼 문찬호과장님과 정지호트레이너님은 강원랜드 벤치 윗쪽 좌석에서 초록색 카라티입은 단장님기사님 옆에 계시던분 2~3분들 맞나요???한라 치어리더에게 시야를 가린다고 마구 소리치시던??ㅋㅋ
    그러고 보니 1p떄 손호성 골리 뒷편 그물쪽 관중석에서 큰 목소리로 욕설이 나오고 그랬는데 한라를 응원하는 외국인 관중이었군요 ㅋㅋㅋ
  • ?
    문찬호 2006.09.26 15:42
    아닙니다. 전 정장입고 있었고, 정 트레이너님은 벤치에서 선수들과 같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선수 다쳤을 때 뛰어나갔던 분이 정 트레이너님입니다. 전 단장님 옆에 있었습니다. 뿌~~웅 소리나는 혼 들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접니다.
  • ?
    Eagles #80 2006.10.06 08:57
    음~ 이번에는 강원랜드 강세인가? 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 6/3 KBS1 뉴스라인 '인라인하키' 5 이순환 2011.06.04 432
604 벤쿠버 2연승.. 4 Just Goalie 2011.06.05 256
603 현재 벤쿠버 vs 보스턴 11 송원석 2011.06.07 360
602 NHL 스탠리컵 화이널 4차전 밴쿠버VS보스턴 생중계 확정. 13 file 오솔길 2011.06.07 737
601 스탠리컵 6차전 생중계 확정 공지해드립니다. 18 file 오솔길 2011.06.11 700
600 스탠리컵 7차전 생중계 공지해드립니다. 17 file 오솔길 2011.06.14 776
599 Korean-North American Ice Hockey Championship 18 하키광 2011.06.18 1185
598 한라, 전 NHL 주전 수비수 ’잭맨’ 전격 영입 14 file 드림스 88번 김홍기 2011.07.26 1095
597 [열정은 프로! 클럽스포츠] <9> 한라 프리미어 아이스하키 2부리그 최강자 '팰컨' 4 옥타리우스 2011.08.08 824
596 성우제, "'아이스하키 강국' 이끈다!" 16 file ice 2011.08.11 1505
595 아이스하키협회 올림픽 출전 전략회의 개최 19 ice 2011.08.20 1178
594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뛰는 아이스하키 어울림대회 2 SBK-HOCKEY 2011.09.07 397
593 일반 RIP--- the late Lokomotive Jaroslavi Plazer KHL 7 김지민 2011.09.08 596
592 Wayne Simmonds가 보여주는 그들만의 게임. 16 hockey usa 2011.09.23 474
591 일반 [원주]“동계올림픽 효과 극대화 위해 아이스하키 경기장 유치해야” 7 해적/Dreams #32 2011.09.26 921
590 NHL 아시아리그 중계일정 17 file 오솔길 2011.09.30 1160
589 NHL 중계방송 안내 15 file 오솔길 2011.10.18 559
588 아시아리그, NHL 중계방송안내 12 file 오솔길 2011.10.21 673
587 박우상, 영국 엘리트하키리그(EIHL) 입성. 12 내모라미 2011.10.31 816
586 김기성 선수 데뷔전 동영상 3 SBK-HOCKEY 2011.11.03 630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