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습니다.
오후 6:30분부터 경기가 시작되어 1피리어드에서 비록 1골을 내주었으나 선수들의 몸놀림이 좋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 2피리어드 시작 10여분 후 이명우 선수가 블루라인에서 반대편 오쿠보 선수에게 퍽을 보낸 후 오쿠보선수
가 중앙으로 슛을 날렸고 날아오는 퍽을 팀 스미스 선수가 굴절 시켜 첫골을 만든 후, 불과 20초 후 송치영 선수가 상대편 진
영에서 절묘한 스케이팅으로 단독으로 슛을 성공시켜 2대 1로 2피리어드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골은 3피리어드 종료 직전
2:1로 쫓기던 크레인즈팀이 골리를 뺀 상황에서 팀스미스와 버드스미스의 도움을 받은 김규헌 선수가 단독으로 블루라인을
넘어 상대편 진영의 빈 골대에 가볍게 골을 집어넣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선수 모두의 기량이 최고조에 달한 날이었습니다.
비록 1피리어드의 3:4의 불리한 상황에서 1골을 먼저 허용하기는 하였으나, 그 이후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우수
한 수비로 상대편의 공격을 차단시켰으며, 손호성 선수는 1피리어드에서 페널티 샷을 막아낸 것을 시작으로 상대편의 날카
롭고 강렬한 슛 30여개를 잘 막아내 주었습니다. 오늘의 승리로 우리선수들은 큰 힘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경기를 더 잘해 나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후 6:30분부터 경기가 시작되어 1피리어드에서 비록 1골을 내주었으나 선수들의 몸놀림이 좋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 2피리어드 시작 10여분 후 이명우 선수가 블루라인에서 반대편 오쿠보 선수에게 퍽을 보낸 후 오쿠보선수
가 중앙으로 슛을 날렸고 날아오는 퍽을 팀 스미스 선수가 굴절 시켜 첫골을 만든 후, 불과 20초 후 송치영 선수가 상대편 진
영에서 절묘한 스케이팅으로 단독으로 슛을 성공시켜 2대 1로 2피리어드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골은 3피리어드 종료 직전
2:1로 쫓기던 크레인즈팀이 골리를 뺀 상황에서 팀스미스와 버드스미스의 도움을 받은 김규헌 선수가 단독으로 블루라인을
넘어 상대편 진영의 빈 골대에 가볍게 골을 집어넣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선수 모두의 기량이 최고조에 달한 날이었습니다.
비록 1피리어드의 3:4의 불리한 상황에서 1골을 먼저 허용하기는 하였으나, 그 이후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우수
한 수비로 상대편의 공격을 차단시켰으며, 손호성 선수는 1피리어드에서 페널티 샷을 막아낸 것을 시작으로 상대편의 날카
롭고 강렬한 슛 30여개를 잘 막아내 주었습니다. 오늘의 승리로 우리선수들은 큰 힘을 얻었으며, 앞으로의 경기를 더 잘해 나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