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3일 오후 2시 일본 닛코에서 열린 아이스벅스와의 원정 첫 경기에서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1피리어드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15분 35초 아이스벅스가 먼저 득점을 올렸다. 2피리어드의 초반 기세는 강원랜드가 잡았다.
2피리어드 4분 50초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김규헌, 팀스미스의 패스를 버디스미스가 골로 연결시켜 동점을 만든10여분뒤
오쿠보가 좌측에서 날린 중거리 슛을 팀이 살짝 방향을 바꾸었고, 다시 폰터스모렌이 스틱 끝으로 살짝 건드려 골로
연결 2:1로 앞서는 듯 하였다. 그러나 2피리어드 끝나기 1분 여전 아이스벅스의 19번 아이사와칸지선수가 블루라인을
넘으며 날린 장거리 슛이 손호성 골리의 몸을 맞고 뒤로 흐르며 행운의 골로 연결되며 2:2가 되었다. 3피리어드 14분
우리 측의 숏핸드 골문 앞 혼전 속에서 하타노 요시유키의 슛이 골리의 몸을 맞고 나온 것을 타카하시 칸지가 리바운드
받아 골로 연결시켜 아이스벅스는 2:3으로 역전승하였다. 강원랜드는 오늘 경기로 8연승 행진을 마쳤다. 14일 같은
장소에서 아이스벅스와의 원정 2차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16, 17일 나가노에서 세이브 프린스래빗과의 원정 2차전과 21, 22일 춘천에서 안양한라와의 홈경기
2차전을 남겨두고 있다.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15분 35초 아이스벅스가 먼저 득점을 올렸다. 2피리어드의 초반 기세는 강원랜드가 잡았다.
2피리어드 4분 50초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김규헌, 팀스미스의 패스를 버디스미스가 골로 연결시켜 동점을 만든10여분뒤
오쿠보가 좌측에서 날린 중거리 슛을 팀이 살짝 방향을 바꾸었고, 다시 폰터스모렌이 스틱 끝으로 살짝 건드려 골로
연결 2:1로 앞서는 듯 하였다. 그러나 2피리어드 끝나기 1분 여전 아이스벅스의 19번 아이사와칸지선수가 블루라인을
넘으며 날린 장거리 슛이 손호성 골리의 몸을 맞고 뒤로 흐르며 행운의 골로 연결되며 2:2가 되었다. 3피리어드 14분
우리 측의 숏핸드 골문 앞 혼전 속에서 하타노 요시유키의 슛이 골리의 몸을 맞고 나온 것을 타카하시 칸지가 리바운드
받아 골로 연결시켜 아이스벅스는 2:3으로 역전승하였다. 강원랜드는 오늘 경기로 8연승 행진을 마쳤다. 14일 같은
장소에서 아이스벅스와의 원정 2차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강원랜드는 16, 17일 나가노에서 세이브 프린스래빗과의 원정 2차전과 21, 22일 춘천에서 안양한라와의 홈경기
2차전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