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월 16일 나가노에서 열린 세이브 프린스래빗과의 원정 1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속에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1피리어드 9분 15초 세이브의 노장 율크리스에게 선취점을 빼앗겼으나 14분 51초 이명우와 폰터스모렌의 도움으로 김규헌이 골을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2피리어드에서는 양팀 모두 안정된 수비와 빠른 공격을 펼쳤으나 양 팀의 선발 골리의 선방에 막혀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듯 하였다. 2피리어드 종료 30초전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팀스미스와 이명우의 도움으로 김규헌이 다시 골을 성공시키며 한점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3피리어드에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한점을 지키는가 싶었지만, 끝나기 2분전 결국 한 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연장 5분 동안 세이브는 몇 번의 찬스를 맞았지만 손호성 골리와 강원랜드 수비진의 선방으로 골을 성공하지 못해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강원랜드는 17일 19시 나가노에서 세이브 프린스래빗을 상대로 일본 원정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경기관련 사진은 강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kangwonland.com/sports
1피리어드 9분 15초 세이브의 노장 율크리스에게 선취점을 빼앗겼으나 14분 51초 이명우와 폰터스모렌의 도움으로 김규헌이 골을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2피리어드에서는 양팀 모두 안정된 수비와 빠른 공격을 펼쳤으나 양 팀의 선발 골리의 선방에 막혀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듯 하였다. 2피리어드 종료 30초전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팀스미스와 이명우의 도움으로 김규헌이 다시 골을 성공시키며 한점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3피리어드에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한점을 지키는가 싶었지만, 끝나기 2분전 결국 한 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하였다. 연장 5분 동안 세이브는 몇 번의 찬스를 맞았지만 손호성 골리와 강원랜드 수비진의 선방으로 골을 성공하지 못해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강원랜드는 17일 19시 나가노에서 세이브 프린스래빗을 상대로 일본 원정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경기관련 사진은 강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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