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7일 나가노에서 열린 일본 원정 마지막 경기인 세이브와의 2번째 경기에서 1:5로 패하며, 닛코 아이스벅스의 2패와 더불어 4전 1무 3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1피리어드에서만 3점을 실점하며 일찌감치 경기주도권을 빼앗겼다. 세이브는 1피리어드 시작과 더불어 대대적인 공격을 퍼부으며 강원랜드를 압박해 왔다. 1피리어드 5분, 8분, 18분에 3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세이브는 2피리어드부터는 수비를 강화하며 강원랜드의 공격을 막아냈다. 강원랜드는 2피리어드 18분 오쿠보토모히토가 폰터스모렌과 팀스미스의 도움으로 한 골을 넣었으나,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하며, 3피리어드에서 한 골을 추가 실점하며 5: 1로 경기를 마쳤다.
강원랜드는 이날의 패배로 정규시즌 3위 진입에 실패하였으며, 오히려 안양한라와의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는 20일, 21일 14시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안양한라를 상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팀은 4위 쟁탈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기관련 사진은 www.kangwonland.com/sports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피리어드에서만 3점을 실점하며 일찌감치 경기주도권을 빼앗겼다. 세이브는 1피리어드 시작과 더불어 대대적인 공격을 퍼부으며 강원랜드를 압박해 왔다. 1피리어드 5분, 8분, 18분에 3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세이브는 2피리어드부터는 수비를 강화하며 강원랜드의 공격을 막아냈다. 강원랜드는 2피리어드 18분 오쿠보토모히토가 폰터스모렌과 팀스미스의 도움으로 한 골을 넣었으나,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하며, 3피리어드에서 한 골을 추가 실점하며 5: 1로 경기를 마쳤다.
강원랜드는 이날의 패배로 정규시즌 3위 진입에 실패하였으며, 오히려 안양한라와의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두 경기는 20일, 21일 14시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안양한라를 상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팀은 4위 쟁탈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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