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21일 춘천 의암링크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양한라를 4:3으로 이기며 작년 시즌의 패배를 설욕하였다. 이로써 강원랜드는 올해 안양한라와의 종합선수권대회 및 아시아리그의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2월에 치러질 안양한라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한라를 꺾고 4강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경기에서도 패했던 안양한라는 1피리어드 시작과 함께 강원랜드를 거칠게 몰아붙여 시작 3분 25초만에 네드베드즈데넥이 선취골을 뽑아내었다. 그러나 강원랜드는 불과 5분뒤 강원랜드의 폰터스모렌이 김규헌과 오쿠보토모히토의 도움으로 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고 불과 20여초뒤에는 버드스미스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1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1피리어드를 2:1로 마친 강원랜드는 2피리어드 시작과 더불어 맹공격을 퍼부으며 김규헌과 팀스미스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 2피리어드에서 추가골을 뽑아내 4:2까지 쫓아온 안양한라는 3피리어드 10분 32초 숏핸드 상황에서 네드베드야로슬로브가 골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다. 안양한라는 경기종료 2분전 파워플레이상황에서 골키퍼를 빼가며 6명이 총공격을 하며 동점골을 뽑아내려했으나 강원랜드의 수비진과 손호성 골리의 선방에 막혀 실패했다.
한편 강원랜드의 김규헌 선수는 이날 도움 하나와 골 하나를 추가, 64포인트로 포인트랭킹 3위를 기록, 작년 안양한라 송동환이 세웠던 62포인트를 갱신하며, 한국하키의 자존심을 지켰다.
20일 경기에서도 패했던 안양한라는 1피리어드 시작과 함께 강원랜드를 거칠게 몰아붙여 시작 3분 25초만에 네드베드즈데넥이 선취골을 뽑아내었다. 그러나 강원랜드는 불과 5분뒤 강원랜드의 폰터스모렌이 김규헌과 오쿠보토모히토의 도움으로 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고 불과 20여초뒤에는 버드스미스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1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1피리어드를 2:1로 마친 강원랜드는 2피리어드 시작과 더불어 맹공격을 퍼부으며 김규헌과 팀스미스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 2피리어드에서 추가골을 뽑아내 4:2까지 쫓아온 안양한라는 3피리어드 10분 32초 숏핸드 상황에서 네드베드야로슬로브가 골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다. 안양한라는 경기종료 2분전 파워플레이상황에서 골키퍼를 빼가며 6명이 총공격을 하며 동점골을 뽑아내려했으나 강원랜드의 수비진과 손호성 골리의 선방에 막혀 실패했다.
한편 강원랜드의 김규헌 선수는 이날 도움 하나와 골 하나를 추가, 64포인트로 포인트랭킹 3위를 기록, 작년 안양한라 송동환이 세웠던 62포인트를 갱신하며, 한국하키의 자존심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