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리어드 초반 잇단 반칙으로 두명이 퇴장 당한 상태에서 1골을 허용한 하이원은 2피리어드에서도 2골을
허용하며 3:0으로 뒤졌다. 3피리어드에서 본격적인 공격을 시도한 하이원은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버드스미스와
이용준이 1골씩을 성공시키며 2점을 쫓아갔으나, 게임종료 3분전 1골을 허용한데이어 경기종료 직전 골키퍼를
뺀 상태에서 1골을 추가로 허용 결국 5:2로 경기를 마쳤다. 10월 7일 같은 장소에서 프린스를 상대로 2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