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10월 11일 일본 닛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벅스와의 2차전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1피리어드에
11개의 슛팅을 날리며 아이스벅스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하시모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아이스벅스는 1피리어드 동안 고작 2개의 유효슛만을 성공시켰다. 2피리어에서는 서로 11개와 12개의 슛을 주고 받았으나
한 골도 나오지 않았다. 2피리어드 13분 하타노가 노마크 챤스를 맞이한 1대1 상황에서 김동환 선수의 반칙으로
페널티샷이 선언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엄현승 골 리가 침착하게 막아 위기를 모면했다. 3피리어드에서 운명이 갈렸다.
3피리어드 3분 최정식이 차징 패널티로 퇴장당한 사이 패널티샷을 성공시키지 못한 하타노가 골을 성공시키며 1점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3분뒤 하이원은 골문앞 혼전속에서 팀스미스가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11분경 안양한라
출신의 노장 세타카가 추가골을 성공하며 결국 2:1로 경기를 마쳤다. 하이원은 이날의 경기에서 승점을 올리지 못해
1위 탈환에 성공하지 못한체 2위에 머물렀다. 하이원은 10월 16일 17일 춘천 의암 아이스링크에서 크레인스를 상대로
시즌 1위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11개의 슛팅을 날리며 아이스벅스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하시모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아이스벅스는 1피리어드 동안 고작 2개의 유효슛만을 성공시켰다. 2피리어에서는 서로 11개와 12개의 슛을 주고 받았으나
한 골도 나오지 않았다. 2피리어드 13분 하타노가 노마크 챤스를 맞이한 1대1 상황에서 김동환 선수의 반칙으로
페널티샷이 선언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엄현승 골 리가 침착하게 막아 위기를 모면했다. 3피리어드에서 운명이 갈렸다.
3피리어드 3분 최정식이 차징 패널티로 퇴장당한 사이 패널티샷을 성공시키지 못한 하타노가 골을 성공시키며 1점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3분뒤 하이원은 골문앞 혼전속에서 팀스미스가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11분경 안양한라
출신의 노장 세타카가 추가골을 성공하며 결국 2:1로 경기를 마쳤다. 하이원은 이날의 경기에서 승점을 올리지 못해
1위 탈환에 성공하지 못한체 2위에 머물렀다. 하이원은 10월 16일 17일 춘천 의암 아이스링크에서 크레인스를 상대로
시즌 1위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