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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인드레프트에서 안양한라가 1순위, 2순위로 박우상, 김기성을 뽑아갔네요.

안양한라는 올해는 힘들었지만 내년에는 송동환 복귀하고 두 루키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반면 하이원은 두 명중 한명도 못데려갔네요.  물론 하이원이 뽑은 선수들도 잘하는 선수들이기는
하지만 워낙 박우상, 김기성이 이름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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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퉁nhl 2008.02.29 15:37
    98,99시즌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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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 Eagles #68 2008.02.29 18:45
    백퓨더퓨쳐~~~ㅎㅎ
    2098~2099년도 시즌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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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CUBE[정대현] 2008.02.29 19:16
    다음시즌도 기대만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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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2008.02.29 21:59
    이름같고 운동하나요 실력이중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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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 2008.03.01 02:12
    엄청나게 중요한 이름이 빠졌군요..
    내년시즌엔 장!종!문! 선수도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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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환 2008.03.01 19:50
    ㅋ...종문이 드뎌 복귀군...기대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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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모라미 2008.03.03 03:21
    한라가 박우상,김기성이라는 투톱을 가져가고, 또 내년 장종문 선수가 복귀한다면 한라가 더욱 막강해져서 웃을 일이지만, 궁금한건...어찌해서 한라가 1,2순위 지명권을 다 가져간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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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안식 2008.03.03 23:04
    통상적으로 대학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실시해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 4학년 선수들의 경우 한라에서는 자유 계약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고 하이원에서는 예전과 같이 드래프트를 할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두 팀 사이에서 의견이 맞지 않다보니 계속 미뤄졌고 한라가 첫 번째와 세 번째 지명권을 얻는 것으로 해서 드래프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라는 1번과 3번 지명에서 김기성과 박우상을 선택한 것이고 하이원은 2번 지명에서 김윤환을 선택했습니다...

    김기성과 박우상 선수가 출중한 공격수이고 그나마 언론에 이름이 많이 나와서 김윤환 선수보다 일반 팬들에게 지명도가 높다고 보여집니다...
    하이원에서도 김기성과 박우상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디펜스 보강을 우선시해서 김윤환 선수를 먼저 지명한 것 뿐입니다... 네임 밸류로 보면 한라가 드래프트를 잘 한 것일수도 있지만 대학생 디펜스 중에서 김윤환 선수의 뒤를 이어 아주 돋보이는 선수는 없습니다... 김윤환 선수는 기량도 뛰어나지만 힘이 좋아서 08-09 시즌 아시아리그에 바로 출전할 실력이 되는 선수입니다... (아시아리그에서 뛰려면 힘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간혹 듣습니다.)

    반면 공격수 중에서는 고려대의 조민호, 김형준, 신상우와 연세대 정병천 등 두 선수와 동급 레벨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남아 있습니다. 3년 후에는 김기성 선수의 동생인 김상욱 선수도 실업팀에 오구요..

    하이원 팀에서도 많은 고민 끝에 김윤환 선수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글이 이상하게 길어 졌는데 드래프트와 자유 계약에대한 갈등을 비롯하여 이번 드래프트가 이뤄지기까의 과정 자체가 선수가 부족한 현실에서 비롯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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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모라미 2008.03.04 11:28
    답변감사합니다..그런데 같은 질문을 최안식님이 알고 있는듯한 하키홀릭님의 블로그 게스트 게시판에 올렸는데 답변은 다르더군요..."말 많았던 신인선수 선발에 대해 하이원이 한발 양보하여, 두 팀의 합의에 의해 1, 2순위 지명권을 안양한라에게 양보했다"는 것이 하키홀릭님의 답변이었습니다....그리고 하이원이 3,4,5순위 지명권으로 김윤환과 이원을 얻었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하이원이 박우상을 버리고 김윤환을 선택한 것이 고민끝에 나온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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