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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8시1분 산케이신문

아이스하키 남자의 아시아·리그에 참전하고 있는 세이부가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폐부 하는 것이 18일, 알려졌으며, 19일에 정식 발표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팀이 없어지는 것으로, 일본 아이스하키계 전체에 큰 파문을 퍼질 것 같다.


관계자에 의하면, 폐부의 배경에는 세계적인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폐부 결정은 17일, 선수들에게 전했다고 한다. 세이부는 이번 시즌 아시아·리그에서 목하 2위.내년 2월에 시작하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결정되어 있다.

세이부 그룹은 츠츠미 요시아키 전 오너아래, 아시아·리그의 전신의 일본 리그에, 세이부철도가 1966년의 제1회부터, 고쿠도 계획(후에 고쿠도로 명칭 변경)이 72년도 제7회부터 참가했다.

2003년에 세이부철도가 폐부, 고쿠도와 통합.아시아·리그 이행 후의 06년에 현재의 세이부로 명칭 변경했다. 고쿠도는 일본 리그에서 13회, 세이부철도는 10회의 우승을 자랑해 온, 아시아·리그에서도 2회 우승한 빛나는 성적을 자랑하는 팀이다.
                 
≪「연쇄 반응」에 염려≫
아시아·리그에 일본에서 참가하고 있는 팀은 세이부, 오지, 일본 제지, 아이스박스. 일본 아이스하키 연맹의 관계자는, 세이부의 폐부를 「아이스하키계에 있어서 중대한 일이다. 연쇄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걱정하고있다.


38년의 역사를 자랑한 한 때의 일본 리그가 2004년에 아시아·리그로 이행됐던 것도, 전성기 시절 6 팀에서 실시된 리그가, 불황에 의한 기업 철퇴로 4 팀으로 감소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그 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세이부, 오지, 일본 제지의 3 기업 중 한쪽이 철퇴하면, 다른 2 기업은 남을 이유가 없어진다」라고 지적되어 왔다.

유일한 클럽 팀, 아이스벅스도 자금 융통에 온갖 고생을 하고 있다. 오지, 일본 제지팀이, 남겨진 선수들을 인수를 못하게 된다면, 일본은 이 일로 그동안 착실하게 쌓아 온 국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세이부가 한라와의 경기에 패한 후 팀에 폐부내용이 전달되었다는데, 감독은 그자리에서 통곡하고 나머지 선수들도 망연자실 했다더군요...

이러다 아시아리그가 없어지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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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덕 2008.12.20 19:19
    NHK에 나왔던데,,,해체되는쪽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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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8.12.20 20:14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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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 2008.12.21 00:10
    다른팀은 하나 생긴다고 하던데
    그 팀도 영향이 있을테고
    아이스벅스도 영향이 많이 끼칠텐데...
    국내팀은 어떤 영향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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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철 2008.12.22 00:00
    너무 안타깝네요 한팀이라도 더생겨나야할 판에 팀이 없어지다니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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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ights #2 황재용 2008.12.24 11:47
    흠.. 안타까운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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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 2008.12.30 20:48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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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A 2009.01.09 20:15
    일본이나 한국이나 하키 시장 열악하긴 매한가지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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