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인라인경기장의 폐쇄위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인라인하키분과의 기획마케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길영위원입니다.
한때는 인라인하키세미프로팀 딥스의 주장으로써 인라인하키를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송파인라인경기장(오금동소재)이 현재 시설공단과 구청에서 내부적으로
“2009년 6월까지만 운영하고 펜스 및 바닥재를 철거하여 잔디공원으로 활용한다는 내부방침을
진행중이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서 현재 인라인하키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김차곤하키이사/이규원위원/탁성현위원/배명환위원등을 대표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송파구청 문화체육과 과장님과 김차곤하키이사와의 대화내용)
=(김길영위원 및 하키분과위원들의 생각)
-아래-
송파인라인경기장은 송파구의회에서 주민복지를 위한 (사회기반시설)사업으로 추진되어
이 때 연맹(하키분과)에서도 동조하여 2005년3월29일 경기장이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만4년이 되었습니다.
안 좋은소식(인라인경기장폐쇄)을 접하게 된 김차곤이사가 송파구청 문화체육과로 찾아갔습니다.
문화체육과 과장과 미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송파구민들의 이용률이 너무 저조하다.
=”구청직원 및 시설공단직원들이 평일 낮 시간에 인라인경기장을 방문해 보니 사람이 없었다.”
2.송파구의회에서는 인라인경기장이 돈이 되지않는 상황에서 연간 예산 3억을 왜 낭비하는냐?
=인라인경기장 직원 및 시설유지를 위한 예산이 3억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3.송파구에서 오금공원을 전면개편하는 연구용역을 준결과 연구용역업체쪽에서 결과를 제시하여
2012년까지 예산 112억을 확보해서 오금공원(현 인라인경기장소재지)을 전면개보수 하기로 결정.
=오금공원 전체를 리모델링한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이 김차곤이사가 송파구청 문화체육과 과장님과의 면담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사견입니다
1.송파구민들의 이용률이 너무 저조하다.
=누구의 관점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도대체…평일 낮시간에 인라인타는 사람들이
원래 많은지…그리고 인원이 적다라는 생각은 어느 기준점에서 얘기를 하는건지….
10명이면 적은거고…50명이면 많은것인가…도대체 기준이 어디에 있는건가!!
2.송파구의회에서 인라인경기장 예산집행에 관련되어서…….(이하생략)
=지금 현재 인라인경기장은 송파구의회에서 추진해서 개장된 경기장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10억이라는 예산을 사용해서 본 인들이 만든 체육시설을 이제는 돈이 안된다고
폐쇄를 시킨다는게 말이되는지….ㅠ 그러면 잠실종합운동장은 매일 이용객이 많고..예산낭비도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인지….참나…
3.오금공원 전면개편 리모델링…
=리모델링 내용중 지금 인라인경기장은 펜스 및 바닥재를 철거하여 잔디공원으로써 각종공연
음악회…각종행사등의 용도로 개보수 한다고 하는데..
산위에 있는 공간에 주차장도 여유가 없는 상황에 공연문화… 조금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제가볼 때 개방공간으로 그냥 둔다면…노숙자/비행청소년의 온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어렸을 때…친구들과 주로 산으로 올라가게 되던데..ㅋㅋ
개방공간이라…ㅠㅠ
2010년 꽝쩌우 아시안게임에 인라인하키가 아직까지는 결정이 나질 않았지만
2014년 인천때는 거의 확실하게 인라인하키가 정식종목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식종목이 되어진다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성적을 위해 나라에서도 지원을 해야하는 시국에
지자체라는 명목아래…돈이 안되면 없앤다..는 잘못된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매번 올림픽때
비인기종목의 발전을 위해 나라나 지자체에서 노력해야한다고..말만…..ㅠ
예전 동막경기장 우레탄바닥에서 하키를 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8년정도가 흘러서야…서울에 전용경기장 비슷한게 생겨서 많은 인라인하키선수들이..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오금경기장에 우천시에도 이용 및 경기를 할 수 있는 천정설치를 송파구에
의뢰할 판에 이 좋은 시설을 없앤다는게 정말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이 이익이 없다 하여 철거 한다는 게 과연 올바른 일인지…
혹시나 제가 인라인하키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집단이기주의 대표성을 가지고 말한다라고
생각하시는 송파구민들도 계시겠지만….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이제 만4년간 우리의 역사와 함께한 너무나도 소중한
인라인하키장이 평일낮시간에 이용률이 없다라는 미명하에 영원히 우리곁을 떠나려고 합니다.
송파인라인경기장을 지켜낼 이는 바로 우리 인라인하키매니아들 뿐입니다.
퍽이 잘구르니 패스도 슛도 잘되고 내 친인척이 관중석에서 응원의 박수를 보내니 경기력이 상승되고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때를 생각하면 더욱더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벅차 오릅니다.
송파인라인경기장 철거반대를 위한 활동 스케쥴
1.인라인하키인들에게 현 사실알리기.
2.송파구청 및 송파시설관리공단 게시판에 철거반대 글올리기
3.인라인하키인들의 송파인라인경기장 철거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전개(3월-4월 시합중)
4.송파인라인경기장 개선방안 요약 후 구청장 및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면담
5.인라인경기장 정식펜스교체 및 우천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내화공사 강력요청
의 순으로 일단 진행하려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되돌이켜 보니..정말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또한 인라인이라는 종목자체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대표적으로 변화된 문화중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활성화된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단합하여 우리가 찾아야할 권리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를 때라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서울시청 민원신고 페이지 입니다.
http://cyberdasan.seoul.go.kr/v2008/login/loginForm.jsp?dir=00171&sub=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인라인하키분과 기획마케팅위원장 김길영배상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인라인하키분과의 기획마케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길영위원입니다.
한때는 인라인하키세미프로팀 딥스의 주장으로써 인라인하키를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송파인라인경기장(오금동소재)이 현재 시설공단과 구청에서 내부적으로
“2009년 6월까지만 운영하고 펜스 및 바닥재를 철거하여 잔디공원으로 활용한다는 내부방침을
진행중이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서 현재 인라인하키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김차곤하키이사/이규원위원/탁성현위원/배명환위원등을 대표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송파구청 문화체육과 과장님과 김차곤하키이사와의 대화내용)
=(김길영위원 및 하키분과위원들의 생각)
-아래-
송파인라인경기장은 송파구의회에서 주민복지를 위한 (사회기반시설)사업으로 추진되어
이 때 연맹(하키분과)에서도 동조하여 2005년3월29일 경기장이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만4년이 되었습니다.
안 좋은소식(인라인경기장폐쇄)을 접하게 된 김차곤이사가 송파구청 문화체육과로 찾아갔습니다.
문화체육과 과장과 미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송파구민들의 이용률이 너무 저조하다.
=”구청직원 및 시설공단직원들이 평일 낮 시간에 인라인경기장을 방문해 보니 사람이 없었다.”
2.송파구의회에서는 인라인경기장이 돈이 되지않는 상황에서 연간 예산 3억을 왜 낭비하는냐?
=인라인경기장 직원 및 시설유지를 위한 예산이 3억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3.송파구에서 오금공원을 전면개편하는 연구용역을 준결과 연구용역업체쪽에서 결과를 제시하여
2012년까지 예산 112억을 확보해서 오금공원(현 인라인경기장소재지)을 전면개보수 하기로 결정.
=오금공원 전체를 리모델링한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이 김차곤이사가 송파구청 문화체육과 과장님과의 면담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사견입니다
1.송파구민들의 이용률이 너무 저조하다.
=누구의 관점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도대체…평일 낮시간에 인라인타는 사람들이
원래 많은지…그리고 인원이 적다라는 생각은 어느 기준점에서 얘기를 하는건지….
10명이면 적은거고…50명이면 많은것인가…도대체 기준이 어디에 있는건가!!
2.송파구의회에서 인라인경기장 예산집행에 관련되어서…….(이하생략)
=지금 현재 인라인경기장은 송파구의회에서 추진해서 개장된 경기장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10억이라는 예산을 사용해서 본 인들이 만든 체육시설을 이제는 돈이 안된다고
폐쇄를 시킨다는게 말이되는지….ㅠ 그러면 잠실종합운동장은 매일 이용객이 많고..예산낭비도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인지….참나…
3.오금공원 전면개편 리모델링…
=리모델링 내용중 지금 인라인경기장은 펜스 및 바닥재를 철거하여 잔디공원으로써 각종공연
음악회…각종행사등의 용도로 개보수 한다고 하는데..
산위에 있는 공간에 주차장도 여유가 없는 상황에 공연문화… 조금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제가볼 때 개방공간으로 그냥 둔다면…노숙자/비행청소년의 온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어렸을 때…친구들과 주로 산으로 올라가게 되던데..ㅋㅋ
개방공간이라…ㅠㅠ
2010년 꽝쩌우 아시안게임에 인라인하키가 아직까지는 결정이 나질 않았지만
2014년 인천때는 거의 확실하게 인라인하키가 정식종목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식종목이 되어진다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성적을 위해 나라에서도 지원을 해야하는 시국에
지자체라는 명목아래…돈이 안되면 없앤다..는 잘못된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매번 올림픽때
비인기종목의 발전을 위해 나라나 지자체에서 노력해야한다고..말만…..ㅠ
예전 동막경기장 우레탄바닥에서 하키를 하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8년정도가 흘러서야…서울에 전용경기장 비슷한게 생겨서 많은 인라인하키선수들이..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오금경기장에 우천시에도 이용 및 경기를 할 수 있는 천정설치를 송파구에
의뢰할 판에 이 좋은 시설을 없앤다는게 정말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이 이익이 없다 하여 철거 한다는 게 과연 올바른 일인지…
혹시나 제가 인라인하키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집단이기주의 대표성을 가지고 말한다라고
생각하시는 송파구민들도 계시겠지만….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이제 만4년간 우리의 역사와 함께한 너무나도 소중한
인라인하키장이 평일낮시간에 이용률이 없다라는 미명하에 영원히 우리곁을 떠나려고 합니다.
송파인라인경기장을 지켜낼 이는 바로 우리 인라인하키매니아들 뿐입니다.
퍽이 잘구르니 패스도 슛도 잘되고 내 친인척이 관중석에서 응원의 박수를 보내니 경기력이 상승되고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때를 생각하면 더욱더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벅차 오릅니다.
송파인라인경기장 철거반대를 위한 활동 스케쥴
1.인라인하키인들에게 현 사실알리기.
2.송파구청 및 송파시설관리공단 게시판에 철거반대 글올리기
3.인라인하키인들의 송파인라인경기장 철거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전개(3월-4월 시합중)
4.송파인라인경기장 개선방안 요약 후 구청장 및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면담
5.인라인경기장 정식펜스교체 및 우천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내화공사 강력요청
의 순으로 일단 진행하려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되돌이켜 보니..정말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또한 인라인이라는 종목자체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대표적으로 변화된 문화중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활성화된 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단합하여 우리가 찾아야할 권리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를 때라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서울시청 민원신고 페이지 입니다.
http://cyberdasan.seoul.go.kr/v2008/login/loginForm.jsp?dir=00171&sub=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인라인하키분과 기획마케팅위원장 김길영배상
2010년 꽝쩌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