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라인 롤러 대회> 8월 28일부터 춘천 X-게임파크서 개최
[데일리안 박선영 객원기자]300만 이상의 국민이 즐기는 대표 생활체육스포츠, ´인라인 롤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인라인 롤러 대회>가 8월 28일부터 춘천 송암동 X-게임파크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반 동호인 가운데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인라인롤러 동호인 트랙 및 로드 대회>와 국내 최고기록 및 세계신기록 보유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회 춘천월드레저 전국 인라인롤러 대회>로 나뉘어 개최된다.
<인라인롤러 동호인 트랙 및 로드 대회>는 8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350여명의 일반 동호인들이 트랙과 로드종목에 각각 참가해 종목별 순위에 따라 부여받은 점수로 최고의 선수를 가린다.
◇ 아이스하키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며, 경기 규정도 거의 비슷한 인라인하키.
경기는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관 아래 경기규정에 의거해 진행되며, 전국 최고수준의 공인경기장에서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각 지역별 동호회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어 최고의 선수뿐만 아니라,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1회 춘천월드레저 전국 인라인롤러 대회>는 동호인 대회 하루 전인 8월 28일 개최, 9월 2일까지 엿새 동안 진행되며 전국 15개 시·도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타임300, 오픈레이스, 포인트 경기, 제외경기, 포인트+제외경기, 계주 등 다양한 형태의 경기종목과 시도대항전 등 이벤트성 경기를 포괄해 진행, 경쟁과 흥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대회는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최하는 전국대회(전국 소년체전 제외) 5개 대회 중 하나며, 남녀종별 연맹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고기록 및 세계신기록 보유자들의 출전으로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참가선수는 1위부터 6위까지 포인트를 받아 합산 후 각 부별 12위까지 차기년도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 시 출전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인라인롤러스케이팅은 보통 바퀴가 달린 스케이트를 이용해 하는 모든 운동으로 남녀노소, 장소, 시간의 구애 없이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레저스포츠다.
경기 종목으로는 트랙과 인라인마라톤이 포함된 스피드,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규정을 가진 인라인하키, 아이스피겨 스케이팅과 동일한 기술을 구사하는 피겨, 인라인하키와 비슷하지만 딱딱한 공을 사용하는 링크하키 등이 있다.
손쉽게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친환경 그린스포츠로 인정받아 국내에만 300만 명 이상의 동호인을 보유하고 있다.
트랙, 로드 그리고 인라인마라톤까지 장소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경기가 가능하며, 익스트림 스포츠 등 다양한 인라인 파생종목을 가지고 있어 무한한 응용이 가능하다. 스피드 종목은 한국이 세계 2위의 성적을 올릴 만큼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동호인 인구가 감소되는 경향이지만, 대회운영 부담이 적은 트랙대회로 그 중심이 이동하며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는 스피드종목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됐다.
<전국 인라인 롤러 대회>는 8월 26일 개최되는 <2009 춘천월드레저 Pre 경기대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안 = 박선영 객원기자]
[데일리안 박선영 객원기자]300만 이상의 국민이 즐기는 대표 생활체육스포츠, ´인라인 롤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인라인 롤러 대회>가 8월 28일부터 춘천 송암동 X-게임파크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반 동호인 가운데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인라인롤러 동호인 트랙 및 로드 대회>와 국내 최고기록 및 세계신기록 보유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회 춘천월드레저 전국 인라인롤러 대회>로 나뉘어 개최된다.
<인라인롤러 동호인 트랙 및 로드 대회>는 8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350여명의 일반 동호인들이 트랙과 로드종목에 각각 참가해 종목별 순위에 따라 부여받은 점수로 최고의 선수를 가린다.
◇ 아이스하키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며, 경기 규정도 거의 비슷한 인라인하키.
경기는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관 아래 경기규정에 의거해 진행되며, 전국 최고수준의 공인경기장에서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각 지역별 동호회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어 최고의 선수뿐만 아니라,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1회 춘천월드레저 전국 인라인롤러 대회>는 동호인 대회 하루 전인 8월 28일 개최, 9월 2일까지 엿새 동안 진행되며 전국 15개 시·도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타임300, 오픈레이스, 포인트 경기, 제외경기, 포인트+제외경기, 계주 등 다양한 형태의 경기종목과 시도대항전 등 이벤트성 경기를 포괄해 진행, 경쟁과 흥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대회는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최하는 전국대회(전국 소년체전 제외) 5개 대회 중 하나며, 남녀종별 연맹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고기록 및 세계신기록 보유자들의 출전으로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참가선수는 1위부터 6위까지 포인트를 받아 합산 후 각 부별 12위까지 차기년도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 시 출전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인라인롤러스케이팅은 보통 바퀴가 달린 스케이트를 이용해 하는 모든 운동으로 남녀노소, 장소, 시간의 구애 없이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레저스포츠다.
경기 종목으로는 트랙과 인라인마라톤이 포함된 스피드,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규정을 가진 인라인하키, 아이스피겨 스케이팅과 동일한 기술을 구사하는 피겨, 인라인하키와 비슷하지만 딱딱한 공을 사용하는 링크하키 등이 있다.
손쉽게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친환경 그린스포츠로 인정받아 국내에만 300만 명 이상의 동호인을 보유하고 있다.
트랙, 로드 그리고 인라인마라톤까지 장소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경기가 가능하며, 익스트림 스포츠 등 다양한 인라인 파생종목을 가지고 있어 무한한 응용이 가능하다. 스피드 종목은 한국이 세계 2위의 성적을 올릴 만큼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동호인 인구가 감소되는 경향이지만, 대회운영 부담이 적은 트랙대회로 그 중심이 이동하며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국내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즐기는 스피드종목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됐다.
<전국 인라인 롤러 대회>는 8월 26일 개최되는 <2009 춘천월드레저 Pre 경기대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안 = 박선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