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하이원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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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리조트는 4일 오후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리틀하이원 선수단과 하이원 아이스하키팀이 함께 어울려 훈련과 간담회 등을 갖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리틀하이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최 영)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리틀하이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원 아이스하키팀의 김윤성 감독과 선수 등 9명과 리틀하이원의 권재성 감독과 선수, 학부모 등 140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리틀하이원 선수들은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선수로부터 스틱 쥐는 법, 스케이팅 등 기본기는 물론 슈팅, 몸싸움 등 고난도 기술까지 지도받았다.
또 선수들은 학부모와 함께 어울려 다양한 빙상체험을 갖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함께 리틀하이원 선수들은 인근 닭갈비집에서 식사를 하며 훈련방법, 식이요법, 노하우 등을 전수 받았고, 기념품으로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2009-2010 팬북’과 하이하우 인형까지 전달 받았다.
리틀하이원의 이 황(춘천 성림초교 6년)은 “프로선수들에게서 직접 지도를 받으며 아이스하키가 가진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형길 하이원스포츠단 사무국장은 “자라라는 아이스하키 꿈나무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프로선수와의 만남 이상 좋을게 없을 것 같아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스하키는 모든 강원동계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kimpro@kado.net
타 구단들은 적극적으로 자기 이름을 따서 유소년 팀들을 만들고 지도하고 지원을 합니다. 그게 곧 매출로 연결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