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중국 대학선발을 꺾고, '작은 아시아리그'에서 첫 승을 거뒀다.
연세대는 12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IHF 유니버시티 챌린지 컵 오브 아시아' 개막전에서 이성준이 2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중국 대학선발을 4-3으로 꺾었다.
중국에 첫 골을 먼저 허용한 연세대는 주장 김상욱이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2피리어드 들어 이성준이 2골을 내리 넣은 연세대는, 3-3 동점 상황에서 1학년 김희웅이 결승골을 넣어 4-3의 승리를 거뒀다.
한국 대학 대표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연세대는 오는 14일 일본 대학 선발과 2차전을 가진다.
연세대는 12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IHF 유니버시티 챌린지 컵 오브 아시아' 개막전에서 이성준이 2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중국 대학선발을 4-3으로 꺾었다.
중국에 첫 골을 먼저 허용한 연세대는 주장 김상욱이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2피리어드 들어 이성준이 2골을 내리 넣은 연세대는, 3-3 동점 상황에서 1학년 김희웅이 결승골을 넣어 4-3의 승리를 거뒀다.
한국 대학 대표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연세대는 오는 14일 일본 대학 선발과 2차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