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헌테나에게는 이겼으나 마라도나에게 졌다"
라고 한말이 생각납니다. 마라도나 자신도 브라질이 우승할거하고 햇는데....
러시아는 아마도 토마시 보쿤에게 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슛의 달인 kovalchuk과 afinogenov, Dachyuk
의 면도날 같은 슛들을 다 막아 냅니다. 물론 체코 수비에 걸려서 완전한 슛타임을 러시아팀은
찾지도 못햇습니다.
Ovechikin, Malkin, Afinogenov, Kovalchuk, Dachyuk, Federov등 마치 지구 대표팀을 구성한거
같은데.. 반면 체코는 보쿤과 야그르 빼고는 아는 이름이 거의 없습니다만,
러시아서 뛰는 Klepis, Rachunek, 등이 맹활약을 펼지며 승리 하였습니다.
링크가 커서 그런지... 오베치킨과 말킨은 거의 빛을 보지 못합니다. 특히 오베치킨은 체킹을 하려다
체코 선수가 발에걸려 미리 넘어지는 바람에 자기편 federov선수를 들이 받는 바람에...
두선수가 넘어져서 한골을 헌납했습니다.
1 피리어드
시작하자 얼마 않되어...골문뒤를 야그르선수가 돌아오면서 골리를 오른쪽으로 쏠리게 하곤
블루라인으로 패스 Klepis 선수가 좌축 크게빈 골대에 퍽을 내리 꽂습니다.
이후 러시아의 파상적인 공격에 스케이팅이 좋은 체코 선수들 확실한 슛타이밍을 주질 않으나
기량이 좋은 러시아 선수들 계속 예리한 슛을 날립니다.
특히 슛의 달인 Kovalchuk 선수의 빼어난 기량이 돋 보입니다.
말킨과 오베치킨을 그렇게 활약이 없는거 같습니다.
2, 피리어드
양팀 일진 일퇴 공방전을 펼치면서 체코는 두번의 브레이크 아웃 챤스를 맞지만
러시아 골리에게 막히고 맙니다.
그동안. 스나이퍼 Afinogenov선수 날카로운
선수개개인는 러시아가 우수하나 아이스하키 전체적으로 무언가가 체코가 한수위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 시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