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get=_blank>http://info.astana-almaty2011.kz/en/Comp.mvc/DetailedScheduleByDate?sportCode=IH&expandAll=False


너무 반가와서.. 링크를 깜빡 햇습니다.ㅎㅎㅎ

http://info.astana-almaty2011.kz/en/Comp.mvc/DetailedScheduleByDate?sportCode=IH&expandAll=False

6:1...

아~... 휴~...

앞으로 일본을 꺽을 과정으로 봐야죠..
일단 이번엔 선취골에 의미를 둡니다.ㅎㅎㅎ

2007년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T.T

내일 아침 MBC스포츠 케이블 중계는 결방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워낙 점수차가 많이 나서 중계해줄 수 없다는.. 화가 치밀어 오르고 답답합니다. 대만전에 선전해서 오늘도 결과가 좋을줄 알아더니. 정말 외국 선수 빼고 하면 아직도 실력이 먼 것 같습니다

같은 동양인인데 왜 일본이 항상 잘하죠? 단순히 선수층이 많다거나 운동 조건이 더 좋다거나 하는 이유만으로는 답이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핀란드, 스위스 등은 미국이나 캐나다보다 이런 부분에서 훨 떨어지지만 어깨를 겨룹니다.

일본은요. 코칭 스태프들의 머리가 아주~~~ 좋답니다.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것 뿐만 아니라, 좋은 선수들이 잘 뛸 수있게 그 게임의 흐름을 잘 잡아주죠. 더 중요한거. 선수들을 존중하고 미흡한 선수들이 더 좋은선수가될수 있게끔 이끌어주고 격려한답니다.

이제는 중국을 이기고 동메달을 기대해야 겠군요. 카자흐스탄 vs 일본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사실상 결승이 되겠군요.

결국 지도자와 시스템의 조화군요. 일본 답습니다. 왜 우리는 안될까요???????

선수들보다 코칭스텝과 인프라의 영향이 아닐까요?
학연,지연...이런저런 연과 알듯모를듯한 감정들로 제대로 선수를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인 편성 하나에 어마어마한 결과의 차이가 있는걸 알아도 좋은 방향으로 안합니다.
전 포기했습니다.

멀쩡한 선수를 벤치에 썩혀놓고 자기가 맘에 드는 선수 쓰다가 안되면 라인만 자꾸 바꾸는 머리 빈 지도자들이 우글대고 있으니 안된는거죠. 밥 먹고 운동한 사람이 하키연구라는걸 할수 있을까요? 절대 안되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외국코치가 현주소의 답이라 봅니다.

스포츠 인프라에서 일본을 앞서는 종목이 대한민국에 태권도 말고 있나요? 부족해도 미친듯이 열심히 해서 실력이 비슷하거나 우월한 종목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현실에서 맨땅에서 할 수 없는 종목이 관심을 받는 길은 국가대표 팀의 선전과 감동입니다. 이래서는 국민이 국가대표 경기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없겠네요. 동계올림픽 개최하고 자동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세계랭킹을 확보한다고 해도 중계는 없을 것 같네요.

특히 아시아리그. 성적 못나면 선수 탓. 잘 하면 행정인의 덕. 이겨도 쥐꼬리만한 보너스 제도. 지금 두팀밖에 없어서 선수들이 할수 없이 소속팀에서 마지못해 뛰는 거지, 소문으로는 앞으로 1~2팀 더 생기면 바로 튈 선수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얼마나 괴로우면 딴대로 튈 얘기들이나 하고 있겠어요.

일본과 카자흐스탄 경기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결과와 비슷하지않으까 싶네요...동계아시아경기말고 유니버시아드 하키에서도 한국은 참담..일본은 8강까지 올라같더군요....

페널티가 많았다네요.... 5대3 상황에서 두골 허용이 결정적이었네요. 안타깝죠.

패배에 대한 자괴감이 드는건 하키팬 입장에서 당연한 관심 표현 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선취점이 중요한거고...1피리어드 내내 리드를 지킨것은 크게 한국하키를 보면 좋은 흐름인거 같습니다.

2피리어드에서 크게 무너진건 경험부족인거 같습니다.
일본은 모르긴 몰라도 이미 세계 수준에 올라간 지가 오래 되었고 하니 위기 대처능력이 대대로 이어져 오고 있겠죠.

우리도 이런 저런 경험이 쌓여서 일취월장 하리라고 봅니다.
화이팅!!! 팀 코리아!!! 중국을 꼭이기고.. 카작과도 좋은 경기 펼쳐서 한국 하키 중흥의 꽃을 피우도록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개최하면 자동출전권 주는거 안하기로 한 거 같은데. 아닌가요? 1-9위 나라는 자동출전이고 10-30위 나라끼리 해서 3자리 주는 걸로 아는데..

개최국 자동출전 없는걸로 압니다.
따라서 지금 랭킹으로 기적적으로 동계올림픽 개최한다고 해도 한국은 본선에 못뜁니다.

올림픽이 가능할까요????? 아마 엄청난 노력과 자금이 필요할 것입니다.

동계 올림픽 개최
한국팀 본선 진출
공히 기적이 필요합니다

이미 한국은 지난번 쇼트트랙 파장으로 먹칠을 한 상황입니다. 아무리 김연아라도 그일을 무마하기 힘들다 하더군요. 암청난 자금력이 필요한 시점이죠.

개최국 자동출전은 있지만 단, 세계랭킹 27위까지에서만 허용됩니다. 현재로써는 한국 아이스하키, 올림픽 개최를 따내도 못 뜁니다.
지금 협회의 무능력한 행정처리와 골 빈 머리의 감독들이 버티고 있는한, 가능할까요 ??

정초엔 덕담하는게 우리 풍습이니 좀더 격려합시다...

한국하키계 답답한 면은 있지만

불과 10년동안의 결실을 생각한다면

칭찬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아시아리그에선 일본팀과

대등할정도로 성장을 했습니다.(물론 일본팀을 압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옆 일본과 자꾸 비교하시는데 소득수준이나 인프라

는 일본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 하키는 소득수준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하키가 되고 하키유

에스에이님 말처럼 지도자들은 많은 노하우와

선진 하키기술 습득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음 하

는 바램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대학 4팀 그것도 2팀과 다른 2팀의 격차도 매우 큰걸로 아는데...

일본에 50개 대학팀이 있다면 일본 이기겠다는건 도둑놈 심보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1피와 3피의 스코어만 보더라도 많이 올라 온거죠...
하키를 사랑하는 모임인데 되도록 격려로 서로 용기를 북 돋아야죠...

그래야지 책임자들도 더 힘을 내는것 아니겟습니까 ?
우리한테 더 심하게 진 대만팀도 있는데...
서로 서로 용기를 북돋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우리보다 못한팀하고 비교해서 되겠습니까? 우리보다 대등하거나 잘하는 팀하고 비교를 해야죠.
그리고 1 : 6 이 일본팀과 대등한 실력이 아닙니다 !! 완전 개발린 망신스러운 결과죠. 정말 챙피합니다 !!!!!!!!!!

어릴적 동대문 스케이트장에서 시합을 보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만 해도 대학은 지금 4팀 외에도 중대, 광운대, 미 8군 등 꽤 있었고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서울대에도 하키팀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도 없어진 서라벌, 휘문, 동북도 있었고 인천체고 등등.... 과거에 아마 더 많은 팀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네요.
뭐 실업도 동원, 석탑 등등이 있었잖아요..... 새해라 덕담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꼭 격려만이 갈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분석을하고 자책을하고 어떤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기억 납니다. 그땐 시골에서 텔레비젼으로

격려 그만 합시다. 그동안 격려를 안해서 이렇게 못하나요?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똑똑한 감독부터 시작해서 게임 분석가, 전문 트레이너 등등. 여기서 든든한 지원을 해 주는 기업가와 똑똑한 협회(지금 직원들은 다 싹 짤라버리고)가 있어야만 대표팀이 살아날 것 같네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협회 돈으로 대표팀 코칭스테프 해외에 여기저기 보내는데. 대체 가서 몰 보고 온걸가요? 전술만 보고 온걸까요? 외국감독이 이런이런 상황에서 이런 선수를 기용하고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바꾸고 하는, 중요한 용병술 같은 것은 캐치했을까요? (당연히 못봤겠죠)

정말 공부 많이 해야 합니다. 일본 감독들은 새벽 2~3시까지 비디오 분석하다 잔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이 국내 지도자들에게는 없다는 거예요.

한국대 카자흐 경기, 방금 끝났습니다. 1-9로 패했군요.

격려와 칭찬만 언제까지 해야될까요?
강한 인프라와 튼튼한 기반을 가진 일본엔 지는걸 당연하게 여겨야 할까요? 안양이 지난시즌 우승도 하고 최근 국내선수의 기량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거기서 용병과 외국인 코치의 비중을 빼면 지난시즌과같은 성적을 장담할수 있을까요?
아마추어들의 시선으로도 개선점,'이렇게 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왜 안할까?' 하는 점들이 개선이 안되는데 계속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해야 될까요? 안타까운걸 안타깝다고 말씀들 하시는 겁니다.저도 그런 이유로 요즘 경기장 가서 응원하고 싶지가 않네요.

예전 8군팀이 대학팀에 쫄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선전도 했고 이기기도 했습니다. 집이 가깝기도 했지만 예전엔 겨울이면 동대문 링크와 태능 야외 링크에서 살다시피 한 기억이 있거든요. 거기다 백곰기 보러 춘천 공지천까지.... 지금은 없어졌지만.
서울운동장 야외 링크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진짜 옛날엔 서울운동장 수영장을 얼려 만든 야외 링크가 있었고 하키도 무릎정도까지만 올라오는 판자로 보드를 만들어서 시합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아마 지금 50대 감독이나 과거 현역이나 알 수 있는 과거죠. 게다가 그 때는 겨울에만 얼음이 그나마 있었고 동대문 실내 스케이트장도 5월 초면 문 닫았을 때 입니다.
그 때 비하면 지금은 연중 내내 얼음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데요. 게다가 대관비도 미국의 절반밖엔 안되니.... 하지만 비경기인 출신에겐 엄청나게 배타적인것도 현실이죠. 뭐 비단 하키만 그러겠어요????

제가 본건 un군 팀이 한국팀을 압도하는 거 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하키는 확실히 퇴보한거 맞군요.

제가 흑백 텔레비로 하키 경기 본 기억이 있는거 보니깐요. 말씀하신 미군 경기도 보고..
한번은 어떤 선수가 졸업반이라고 텔레비젼 중계하는 와중에도 상대편 후배 선수를 눕혀놓고 때리는 장면도 잇었습니다.
해설하시는 분이 앞으로 갈 실업팀이 없다고 저런 행동해선 안됩니다. 하시더군요.ㅎㅎㅎㅎ
그 후배선수는 선배가 때리니 시합중에 그냥 맞고 있더군요.ㅎㅎㅎ
그러고 보니 하키를 생전 처음접한건 아니네요..
텔레비로도 본적이 있군요.

한개더 기억 나는건 한중현 선수인가?
이선수가 신입생 시절에 한양대 팀을 이끌고 멎진 골 세레모니 어퍼컷 하는거 본기억도 납니다.

quest 님의 말씀이 100% 맞습니다. 근더 더 웃긴거. 우승하고 나서 감독의 말씀. "외국인도 잘했지만 한국 선수들이 워낙 잘해서 우승했다." - -
그렇게 잘하면 아시아리그 할때 한번 외국선수 빼고 중국팀하고 하는게 어떻까요?
인정하고 싶지 않은건 이해하는데,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besthockey님 ..

예전에도 게시판에 글쓴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동계올림픽개최 반대하지만)
개최한다면,,, 나가노

너무들 현실을 생각하지 않고 이상적인 말씀들만 하

시네요. 물론 일본처럼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선진하

키를 배워서 그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하키계에

선진하키기술을 뿌리내리는 방법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비인기종목의 현실을 너무나 간과

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야구 축구

농구처럼 인트라가 어느정도 구축되지 않는 스포츠

가 대기업의 스폰을 받아서 크는게 현실적으로 가능

할까요?일반인은 하키란 종목이 아직도 모르는 사람

이 많고 아는 사람들 또한 그냥 부자들의 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누가 투자를 한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지도자들의 선진하키기술 습득이라고 하셨

는데 몇명이나 자비들여서 캐나다나 유럽으로 배우

러갈까요? 아 협회에서 지원해준사람들이라고 해봐

야 관계자및 국가대표,실업팀 관계자가 아닐까요?

중고등학교 코치들 대상으로 넓힐 수 있는 자본력이

될까요?

그런 현실속에서 이정도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린거

에 관한 이야기는 말씀을 안하시네요.

물론 다른분들 말씀처럼 하키계가 꽉 막힌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비인기종목인 하키를 너무나

폄하하는건 아마추어하키인이지만 너무나 보기가

안좋습니다. 분명 바뀌는건 있어야 하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모습도 보기가 좋지않네요.

자비를 들여서 배워온 사람이 있어도 비경기인 출신이라 해서 등한시 되는 사람들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키 현실을 폄하하는것도 아니고 보기 안좋다고 현실을 왜곡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빙상연맹을 선택 했을 때 비인기종목이지만 광고 효휼을 생각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이미지를 생각합니다. 누군가 이를 기업들에게 알린다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이는 하키협회 몫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여자하키는 정말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선수들이나 운동 자체를 위한 헌신은 안하면서 비경기인 진입도 완전히 막습니다....... 본인들이 안된다면 비경기인의 도움도 괜찮지 않을까요? 협회장님도 비경기인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하키뿐만 아니라 모든업종에서 비주류인사를 영입할

땐 그만한 능력을 보여주거나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즉 비경기인 출신이 배워온 스킬을 보여주려면

검증된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것은 비단 하키뿐

만아니라 기업에서도 통용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삼성에서 빙상연맹을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다시 한번 묻고 싶군요. 동계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에서 금메달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종목이 어떤 종목

이지요? 기업들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아무 소득이

없는 스포츠에 미친듯이 돈을 주는 기업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나마 쇼트트랙이나 피겨에서 금메달이

라는 그리고 국민의 호응이 나오는 종목만 골라서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보시지 않았습니까?

하키방송 지상파3사에서 방송해줍니까? 한일전은

예외라 치고도 중국전은 충분히 방송을 해줄 수 있습니다

안해줬다는 이야기는 시청률이 안나온다는 이야기고

시청률이 안나온다 이야기는 사람들이 외면한다는

말입니다. 쇼트트랙과 하키가 같은 빙상종목이지만

일반인이 생각했을때 하키를 얼마나 알까요?

몇명이나 뛰는지나 알까요?

현실을 직시한다음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는 말입니다

기업들의 스폰이 전무후무한 상태에서 이상적인

발언을 해봐야 협회에서 시도 먹히겠습니까?

현실가능한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풀어가야지

일본을 뛰어넘는것이고 인기도 얻는 것입니다.

저도 아마추어 하키인으로서 미국처럼 캐나다처럼

하키가 열광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마 이 사이트에 오신 분들 중 그런문화를 원하지

않는 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중국 여자 대표팀을 이끄셨던 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정도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스폰은 협회에서 움직여 주는게 더 쉬울거 같구요.
캐나다는 하키 종주국이니 열광을 안할 수 없고. 미국은 약 60%는 하키를 해본 사람들이나 아이들이 하키를 하는 사람들이고 약 20%는 싸우는걸 보러 가는 사람들일거 같고 나머지는 이끌려서 가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그런 열광을 할 수 있도록 만들려면 마케팅이 필요하죠. 가령 시청앞에서 하키 한판, 단 지난번에 가보니 보드가 부실해서 하기는 힘들거 같더군요. 현대카드가 빙판일들에 앞장서니 그런데서 좀 지원을 받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현대카드에서 보드 마케팅에 관한 내용은

인프라가 우선이겠네요. 저희 회사내에서도

겨울만 되면 보드타러 가는 분들이 5/1은 됩니다.

하지만 하키하는 사람은 저 하나구요. 즉 대한민국

국민 중 보드를 알거나 즐긴 사람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많다는 의미입니다. 현대카드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면서 광화문에 행사를 진행한 것은

우리나라 보드를 즐기는 계층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에 관한 현대카드의 이미지(젊은계층에선 현대카드가

많이쓰이고 있습니다만)등이 부합했기 때문에

그만한 비용을 들인 것입니다. (그 비용은

아마도 한 CF까지 해서 수십억은 투입되었을듯합니

다.스폰이란게 협회에서 준비한다고 대충대충 되는게

아닙니다. 즉 기업의 입장에서 투자의 여부를 판다해야

하는데 즉 하키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야 하며

이 비용을 투입했을때보이지 않은 무형의 이익이 발생하는지

예로 기업의 이미지가 개선되었을때 투자를 하죠

한라그룹처럼 회장처럼하키를 매우 사랑하지않는

한 투자하기 어렵죠

그리고 중국 여자 대표팀을 이끈 감독님이라고 하

셨는데 제가 만약 협회 관계자라면 중국여자대표팀

관계자를 감독직이나 그런자리에 옮기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하키가 이젠 선진하키라기엔 솔직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아마추어 하키인으로서 말하자면

어설픈 마케팅 보단 현재 프로선수들의 처우를 개선

하는게 더 낳을 듯 합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만은

현재 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하는게 미래의 하키를

위해서 더 많은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

현대카드가 아이스쇼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있기도 합니다. 아이스 쇼는 돈은 안되거든요. 인프라도 없고 그렇다고 김연아 선수가 모델도 아니고. 어쨌든 매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언제 지원을 했냐겠지요.

잠깐 조회한 결과 2007년부터 지원을 했더군요

김연아의 인기가 대한민국을 강타할때쯤이지요

이정도면 지원할정도 아니겠나요?

솔직히 티비 cf에서 김연아 나오는거 지겹게 봤거든요

김연아때문에 메일유업 주가가 몇배 팅긴건 뭐

김연아표 헨드폰이 히트한건 더 말도 안되죠 머

월드컵때 현대자동차에서 김연아랑 같이 응원

마케팅한건 더 아이러니 하죠

그 때문에 현대카드가 김연아 마케팅 일환으로

아이스쇼 지원한건 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2009-2010 마케팅의 포멧이 김연아랑 사실을 아시나요?

아사다 마오도 마케팅에 한자리 차지하는 것

같다군요.(일본선수죠..별관심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크로스비랑 오베가 와서 쇼를 한다고

해도.. 일반인은 안양한라선수와 하이원선수가

시합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나 싶네요.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420091704250&p=yonhap



뭐 이정도면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참 지저분하지 않습니까?나오지 않는 김연아를 내세워서

마케팅하는것도...그게 대한민국의 김연아의 파워지요.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 이게 현대카드의 투자의 이유이지요

ㅎㅎㅎㅎ 2007년전에도 간접적으로 했었죠. 아이스쇼는 그 이전에도 했었으니까요.
어쨌든, 시작이 없다는 뜻이지요. 어느 누구도 시작도 안해본다는 뜻이지요.
빙상연맹 회장도 예전에 메달을 따오면 지원한다 말했는데 메달 따오기전에 지원하게 됐지요. 어쩜 축구에서 해법을 찾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정확히 2007년에 투자를 한 이유는 김연아로부터 시작이지요 그때부터 대한민국 국민이 김연아를 인식했으며 그 대회 또한 김연아를 내세워 마케팅을 했죠 하키의 성향상 피겨처럼 급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 아닙니다 단체운동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