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국내 최초 독립 아이스하키 구단 '웨이브즈'가 체육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웨이브즈는 15일과 22일 이틀 동안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스포츠 인성주간 프로그램 아이스하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관내 고·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소 학교 체육수업시간에 접하기 힘들었던 종목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하키 프로그램 실시는 지난해 서울시 토요 스포츠데이에 이어 두 번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동계 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스포츠 인성주간의 지도를 맡는 웨이브즈는 전 국가대표 출신 김홍일과 김한성이 주축이 돼 창단한 팀으로 선수단 전원이 현역 선수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웨이브즈는 15일과 22일 이틀 동안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스포츠 인성주간 프로그램 아이스하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관내 고·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소 학교 체육수업시간에 접하기 힘들었던 종목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하키 프로그램 실시는 지난해 서울시 토요 스포츠데이에 이어 두 번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동계 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스포츠 인성주간의 지도를 맡는 웨이브즈는 전 국가대표 출신 김홍일과 김한성이 주축이 돼 창단한 팀으로 선수단 전원이 현역 선수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