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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오는 25일 열리는 제22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한다.

정 회장은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현안은 한국의 남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다. 올림픽 준비를 위해 전문인력으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된 핀란드 등 선진국 리그 참가팀을 운영하고, 교포출신 우수선수 및 귀화선수를 발굴해 대표팀에 합류 시킨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 올림픽 대표팀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도자 능력 향상 등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내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아이스하키 산하단체를 활성화 시키고, 지방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금과 지원조직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또한 “올림픽 이후에도 국내에서 아이스하키 열풍이 불어 아이스하키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동계 스포츠의 인기 종목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협회를 개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지난 1994년 만도위니아 아이스하키구단을 설립한 이후 20년동안 운영해오면서 한국 아이스하키 발전을 이끌어 왔다. 2012년에는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선수 10명을 핀란드 리그에 진출시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출처 : e-daily, 이석무 기자 기사)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33&newsid=01374326602676080&DCD=A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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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제22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군요.
기사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 남녀 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 출전

1. 올림픽 준비를 위해 전문인력으로 전담 조직 운영
2. 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핀란드 등 선진국 리그 참가팀을 운영 (유로 한라를 이야기하는듯?)
3. 교포출신 우수선수 및 귀화선수를 발굴에 역점
4. 지도자 능력 향상 등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개발
5. 아이스하키 산하단체를 활성화 시키고, 지방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금과 지원조직을 대폭 강화


참고로 아이스하키 협회장 선거는 1월 25일 오전 11시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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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洛賢 2013.01.09 17:24
    무조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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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맨 2013.01.09 17:52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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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2013.01.09 18:19
    올림픽만이 하키의 끝인가요? 그후에는 ? 평창도 중요 하지만 그 이후를 생각해서 유소년에서도 유망주 발굴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과감한 투자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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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STER 2013.01.09 19:26
    회장선출에 투표권이 있다면 한표행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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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베치킨 2013.01.09 23:42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해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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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harks 2013.01.10 10:30
    초보님 // “올림픽 이후에도 국내에서 아이스하키 열풍이 불어 아이스하키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동계 스포츠의 인기 종목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협회를 개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강조 했다고 본문에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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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77 2013.01.10 11:31
    우선 그간 한라가 노력한걸 봐서도 지지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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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3.01.10 11:53
    되면 좋겠지만 현 회장도 대단한 정치력이라..... 건투 빕니다. 그리고 지금 유소년 선수들은 평창을 나가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역대 올림픽을 보자면 주로 30대 초반이 주축을 이루고 거의 NHL 선수들입니다. 듣기로는 NHL이 2018년에 시즌을 쉬지 않을거라 하는데 이도 아마 돈이나 정치와 관련이 있겠지요. 어쨌든, 현재 고등학생 선수들도 아마 뛰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지금 대학 2~3학년 정도 된다면 끝쪽으로 붙을 수 있겠지만..... 좀 현실적으로 보고 현실적으로 진단을 해 보고 지원을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 좀 알고 싶은 것은 전문적인 인력이라 했는데 누가 전문적인 인력인지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선수좀 했다고 전문인력이 아니고 국제 하키 추세나 국제 하키 시스템들의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한것이고 또 영어나 기타 언어들을 잘 구사할 줄 알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처럼 중학교 부터 수업도 제대로 안들은 선수 출신들이 영어나 기타 언어를 얼마나 잘 알아서 의사 소통을 하고 또 시스템을 배우려면 몇개월이 아닌 몇 시즌이 필요한데 이를 어떻게 알아가고 인맥을 쌓을지 궁금합니다. 난관이네요. 또한 교포 선수들 찾아와도 그들의 미래를 어떻게 보장할것인지도 궁금하고요. 지금처럼 애국심에만 호소해서 참여시키고 해외 교포 선수들은 거들떠도 안보는 협회가 좀 한심하기도 하고요...... 어디 누가 있다고 알려줘도 무시만 하는 하키협회..... 어쨌든, 잘 알아서 바뀌겠죠. 축구협회처럼 승부 조작 등등으로 전면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회장만 바뀐다고 협회가 바뀌지 않는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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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Hockey 2013.01.10 15:05
    아직 회장이 바뀌지동 않았는데 벌써 그런 부정적인 말씀만하시내요! 아직 잔치상 차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협회가 선수들의 역량을 증대시키고 나아갈 길을 잘 제시하는 역활은 있지만, 교포선수들의 미래까지 보장해주는 단체는 아닙니다. 개인의 미래는 개인이 개척해야죠...
    국내에서 운동하는 국내파 선수들과 그 부모들은 다 호구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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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u #11 2013.01.10 16:08
    어쨌건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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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harks 2013.01.10 17:05
    2002년 국내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축구협회 에서는 '거스 히딩크' 라는 외국인 지도자를 모셔오는 등.. 안방에서 열릴 잔치에 그야말로 급하게 대비를 했죠. 그때까지도 무슨 축구 협회에서 유소년 시스템 지원 등 장기적인 안목으로 준비한 건 아니었다고 보입니다.

    히딩크 개인의 역량도 있었고, 그 당시 선수들도 열심히 했고.. 온 국민은 광적인 성원으로 보답했고.. 결국 4강이라는 기적을 이뤄냈죠.

    물론 축구는 하키만큼 접근이 어려운 종목이 아닌지라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합니다. 아이스하키는 국내 수준과 외국의 격차가 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98년 까지 한국 축구는 월드컵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안된다 안될거다 미국에서는 이렇다만 논하지 말고, 안되면 왜 안되는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다같이 뜻을 모으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한라 회장님의 하키에 대한 열정이나 지금까지의 행보를 봤을 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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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판위신사 2013.01.10 17:18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에서 다른 하키를 하던 우수한 "교포선수"들이 분명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hockey usa님의 글을 늘 지켜보면 '일단 교포 및 해외파는 국내파 보다 낫다 그러니 지원을 안하면 답이없다' 라는 식의 인상을 갖게됩니다.

    우수한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구단등에서 Deal을 하게 되겠지만 .. 난 '캐나다 혹은 미국에서 하키를 했어, 그러니 밥상은 당연히 있어야지' 는 아닌 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모두의 열정과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큰 발전이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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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洛賢 2013.01.10 19:25
    협회가 ㅄ인건 다 알고가는 사실아닙니까? 이쯤에서 다크호스가 나와주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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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psend 2013.01.11 12:44
    업데이트 소식)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1월 10일자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종 협회장 후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기호 1번은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2번은 박갑철 현 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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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노매드 2013.01.11 22:38
    정회장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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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 2013.01.12 05:42
    당연히 정 몽원 후보께서 당선되야지 아니면 한국 하키의 미래는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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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3.01.12 11:38
    ㅎㅎ 캐나다 3인방을 보면 아시다 시피 그들은 솔직히 잘하고 있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지금 NCA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그들 보다 두수는 위라는 것입니다. 현실이 그렇지요. 그리고 스페인전을 위해서 심판들에게 돈추자 했었다는 것 국민들은 모릅니다. 정치적으로 노란색을 위해서 4백만불 투자 했다는 얘기가 여기 저기 있었습니다. 그냥 된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미국에서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한국하키를 어느정도 잘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보면서 비교를 한다면..... 지금 있는 교포 선수들 한라나 하이원 1조는 당연하죠. 하지만 그런 보장도 없으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라 하면 아무도 안합니다. 솔직히 디비전 3이라 해도 유럽 프로 뛰는 친구들 무지 많고 아시안 리그보다 한수 위인 유럽에서 돈도 벌고 하는게 앞으로 보장되는 인생아닌가 싶네요.... 국제적 추세가 어떤지 모르면서 아무렇게 말하는 것도 좀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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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짜호이 2013.01.12 17:31
    국가에 헌신하라고 안합니다 ㅋㅋ 오면 오겠죠
    그것보단 정회장님의 재계인맥으로 제2의 안양한라 창단이 되면 더 좋겠네요. 오기 싫다는 넘 대려와봐야 안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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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3.01.13 13:59
    오기 싫다라는 말 조차도 못할 정도로 오라고 한적도 보러 간적도 없었고 없을 것입니다. 오라고 하면 일단 토종 선수들의 앞길 막는다고 난리가 날것이 뻔한데 누가 할까요? 지금까지 투자했던 부모들이나 선수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공정하게 경쟁해도 미국 대학리그 정도면 안봐도 뻔한데 그나마 대학에서 두서너명 가는 것도 막힌다면 누가 가만히 있을까요? 어느 누구도 교포선수들에게 운이라도 띄운 경우는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오기 싫다고 해 본적도 없고 오기 싫다는 말 할 기회조차 주지도 않고 무작정 한국 대학리그와 미국 대학리그가 동일하다고 협회에서는 생각합니다. 직접 가서 보고 느껴 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협회돈 이자에서 비행기표라도 대서 보고 왔으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40억에 4%라면 적어도 비행기표와 경비는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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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pskpsk 2013.01.13 16:57
    저도 개인적으로는 정몽원 후보가 당선됐으면 싶네요.
    유능한 해외파들을 국가적으로 발굴해서 국가대표 시켜주는 것도 좋지만, 국내 인력 인프라 발전을 위해 뭔가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평창대회에 나가면 좋겠지만, 뭐 메달, 출전 그런거가 솔직히 생활체육으로 하는 동호회원들에게 있어서도 관객으로 지켜볼 뿐이구요.
    국가주의 앨리트 체육 같은거, 시대가 어느시댄데, 그런걸 국가적 위상 어쩌고 하는건 좀 '생활체육인'으로선 좀 멀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잘해보려고 해외 유학 갔으면, '개인적'으로 실력 인정받아 한국국가대표가 되든, 유학간 곳에서 인정받으면 되는거고, 굳이 협회에서 그런 유학파들의 개인적인 상황 봐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시민들 세금으로 특정인에게 혜택주는데 써야할까요? 뭐, 사견입니다.
    여튼, 그래도 박깝철씨보다 정몽언씨가 되면 좀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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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짜호이 2013.01.13 17:51
    그따위 어설픈 유학파보단 ㅋㅋ 제 2안양한라 창단하고 질 좋은 용병을 영입해서 리그활성화하는게 더 장기적인 안목임 ㅋㅋㅋ 무슨 유학파가 대세라고 오고 싶음 오는거고 오기 싫음 3부리그나 전전하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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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짜호이 2013.01.13 18:01
    아 그리고 오라고도 안해 ㅋㅋ 지가 오고 싶은 어필하는거지 AHL에서 뛰면 오라고도 하지 그깟 대학리그에 있는애 미래 보장하면서 데리고 온다고?ㅋㅋㅋ 웃기는 소리 차라리 유로한라같은 유소년 프로그램 만들어 보내는게 장기적 이득이지 그따위 돈주고 국가대표만들빠엔 장기적으로 보는게 더 이득 어디서 유학파가 대세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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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하키코리아 2013.01.14 09:52
    참... 뭐가 된것도 아닌데...
    이렇고 저렇고.....음
    한국아이스하키의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
    시도와 노력하려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한국아이스하키의 발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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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洛賢 2013.01.14 15:33
    말 드럽게 이쁘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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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짜호이 2013.01.14 17:07
    뭐 말이야 이쁘게 할 수 있죠
    하지만 뭐랄까 그놈의 유학파유학파 국내파는 아니다
    라는 usa님의 마인드에 별로 이쁘게 말하고 싶지는 않네요 뭐 불만이 있다고 한다면 말해야죠
    매 댓글마다 까는 말투로 사람들 약올리는 usa님에 글에 매너있게 상대를 배려해주는 말투는
    싫어서요.참고로 나이되면 나가볼께요. 그때 후원이나 해주세요어려서 나가긴 그러네요. 암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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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3.01.15 01:06
    호이짜호이님은 대원군 저리가라네요. 어설픈 유학파가 아닌 미국 대학리그면 우리나라 대학리그 보다 한 3단계는 높고 그들 없이 평창 못갑니다. 특히 골리는요. 하키를 정말 잘 아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보세요. 미국이 쥬니어 2번 이겼는데 주축이 93년생입니다. 잘보시면 우리나라 93년생은 어린아이들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보면 95년생인 저희 작은아이 연대가도 2조는 뛰겠네요..... 뭘 좀 알고 말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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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짜호이 2013.01.15 08:11
    대원군?? ㅋㅋㅋ 그냥 웃지요 우리나라 대학리그보다 높은건 인정하겠는데 그래봐야 그애들 ahl도 못 간다니까? 그런애들 미래 보장해주면서 모시자고?? 그리고 댁의 아들이 잘한다는데 그건 댁의 말이고 ㅋㅋㅋㅋㅋ 그 어설픈 유학파로 미국애들 상대한다고?? 차라리 ahl 뛰는 애들 귀화시키는게 빠르지 ㅋㅋㅋ 어설픈 유학파는 맞어 미국 2부리그도 못 나가는 아이들. ㅋㅋㅋㅋ 그니까 유학파가 한국 프로리그오려면 적어도 노력이라도 하라구 무슨 협회돈으로 미래까지 보장해줘 댁이 정 유학파 어필하고 싶으면 동영상 스코어 기록등 보여주라고 찾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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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 2013.01.15 09:41
    매일 눈으로만 보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 을 올려 봅니다. 둘째 아들이 연대 2조는 뛴다구여??? 우리 진짜로 솔직해 집시다 진짜로 그렇게 생각 하시는지여??연대 2조가 누구 인지는 아시고 말씀 하시는 건지요???제가 어린 시절부터 댁의 둘째 아들 관심있게 지켜 봤습니다 미국유학 하면서 운동 한다고 해서 방학때 나올때마다 얼마나 늘었는지?얼마나 잘 하는지??어떤 선진 하키를 구사 하는지?? 솔직히 볼때마다 저도 실망 많이 했습니다...그래도 지금까지 조용히 눈으로 보기만 했지요 마지막으로 부탁 합니다 늘 한결같은 국내파 유학파 이분법적 사고로 판단하지 마시고 다같이 운동 선수 키우는 부모로서 좋은 말 유익한 정보를 공유 하며 주셨으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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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2013.01.15 10:53
    결국 한사람의 협회장 출마의 글이 이렇게 변질이되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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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Hockey 2013.01.15 15:13
    변질을 시키는 사람이 꼭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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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Hockey 2013.01.15 15:17
    국제적 흐름을 알고 말하라는 분! 당브드립니다.

    본인의 환경부터 먼저 파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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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k 2013.01.15 17:36
    배가 산으로 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ㅡㅡ
    유학파든 교포든 국내파던간에 실력이 되서 데려올만한 가치가 있느면 투자하는거고 가치가 없으면 버림받는게 프로세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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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노매드 2013.01.16 00:13
    어느종목이든 국가대표 신분보장은 없습니다. 국가대표는 봉사하는거 아니가요? 물론 성적에따라 보상이 있는건 당연하지만요. 협회장선출 얘기가 어찌 이렇게 흘러가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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