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키팀이 메달 가능성이 없어서 단일팀을 한다는 무식한 발언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메달 가능성은 오히려 남자팀이 없고 NHL이 안온다 해도 없는게 캐나다 전에서 들어났는데..... 남자팀은 파란눈의 한국인을 영입해서 그나마 그정도 인데 여자팀은 토종의 국제적인 골리에 벌떼같은 공격수에 용병도 교포 출신이고.....
차리리 메달 가능성이 없는 여자 피겨에 북한 선수 하나 껴 넣고 남자 하키팀도 단일팀을 하는게 낳을 듯 합니다. 이 정권의 막말..... 한심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292628
어이가없네...... 북을위한잔치인가(선수단10 또라이응원단230명 생쑈단 140 그외잡것들등등 ... 한심합니다
아~ 정말 생각이 저리 짧을까..
정리 다 끝났네요. 결론 났습니다.
저지엔 COR 새기고, 태극기 떼고 한반도 그림 넣고, 아리랑 들으며 입장하고, 동료들은 관중석으로 올려보내고 자기 출전 시간도 줄어든 선수들이 안쓰럽긴 하지만,
다행히도 걱정할 것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아이스하키 경기라는 걸 잘 몰라서들 하는 걱정일 뿐이고, 조금 더 경기 내용을 아시면 우려를 하지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 YTN 뉴스)
정치인들 수준이야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과거의 정권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보수 정권은 북한 감시하라고 준 특수활동비 자기주머니에 넣는놈들입니다.
질문은 "메달 획득을 하면 남한이 획득하냐? 북학이 획득하냐?" 였죠.
총리: 메달 획득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은 아니라고 본다.
(메달 획득이 쉽지 않을테니 남한or북한 소유의 걱정은 불필요하다.)
기사: 총리가 "여자 아이스하키팀 메달권에 멀어"(라고 비하했다.) ^^
갑작스런 단일팀 결정에는 저도 매우 반대합니다만,
저런 과장 기사에는 더더욱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