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 디비젼: 영국,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이태리, 한국

디비젼: 챔피언, 1A, 1B, 2A, 2B (일본은 1B에 있음)

한국은 이번에 승격, 이태리는 강등

1위 이태리 내년에 승격

2위 한국 -> 대부분 승격한 팀은 2승정도 하고 잔류 하거나 최하위로 강등이 그 동안의 히스토리, 승격한 팀이 조2위 나름 괜찬은 성과 참고로 가기전 여건상 연습 게임 한번 못하고 갔음.

4부 리그면 동네 리그라..... -> 이렇게 애기하는건 U20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쉽지 않은 여건에 가서 최선을 다한 감독,코치진, 운영팀 특히 어린 선수들 한테 모욕을 주는거 아닌가요?  참 너무 하네요. 

큰리그에나 있었던 사람이면 인정이라도 하겠지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고 한국 하키에 기여 한것도 없고 참여한 적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매도를 하니 불쾌 합니다. 

적당한 선에서의 조언이나 의견은 좋겟지만 이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명감 있음 뭐하나요?  선수들은 아무죄 없이 자기들이 하던데로 하는거고 결국은 지도자나 협회에서 판을 전환 시켜야 하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 못하고 저희 아버님이 부회장 하시던 70년대 부터도 해결 못한 입시 하키를 어찌 해결하나요?

한국 하키에 기여 한게 없다.....  바꾸고 싶어도 돈이 수억 들어가도 인간들이 안 바뀌는 하키 판을 어떤 계기로 바꾸려구요.  입시 하키지 그 이상도 아닌 하키 판인데....  아마 지금 나가시는 부모님들이 추후 바꾸겠죠.  그나마도 아마 엄청 힘든 계기가 될겁니다.  매도 아니구요.  현실 직시고 바꿀 수 없는 하키 현실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외국 선수 여럿 나오기 전엔 안 뀔거구요 거기에 제가 무슨 자선 사업 할 이유 없구요.  한다고 바뀐다고 그게 투자일 수 없구요.  정회장도 수십억 들여 못한거 안하고 싶어요.  개인의 이익 없이 움직이는 판도 아니잖아요.....  이익 있다고 공유할 것도 아닌데 참 우스운 비판 하시네요.  님이나 자기돈 내고 하세요.  

한국 지도자들 능력 없어 외국에 선수 하나 못내는 현실에 무슨....  지도자들이 그리 한달에 천만원씩 벌면 투자해서 선수들 보내면 되죠.  그런 자존심도 없는 선출들이 있는 지금 뭘 누굴 탓하나요?  자기네 능력부족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현실 직시 하라면 비판만 해요.  선수나 내고 말하세요.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전부 뭔가 했는데 하키는 능력도 안되면서 말 많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하키유에쎄님^^

다년간의 막말에 별로 새롭지도 않습니다만..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으신분인듯 합니다.

혹시 북에서 오셨나요?

열심히 운동하는 학생, 선수, 운영진, 감독, 코치 관계자들님들 그 외 가족 친구 아는 사람 등등

힘빠지게 하는 말씀 하시는데는.. 대한민국 1등 이신듯..

혹시 미국 시민권자이신걸까요? 

미국 사람이 저렇게 글 적어 놓으면 '못배운 양키놈이 지만 잘난줄 아네.. XX' 할텐데.. 수준이셔서..

꽤 나이도 있으신것 같은데.. 참 인생을 어떻게 사셨는지.. 살고계신지.. 

하키에 대해서 참 많이 지식이 부족하신가 봅니다.  U20는 향후 NHL의 향방을 제시하는 어떤 잣대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U20 챔피언조의 경우에는 NHL과 계약을 하거나 앞둔 선수들이 꽤 있기도 하지만 그들의 실력을 보면 NHL의 방향이 보이죠.

한국의 모든 선수들은 대학 선수 생활을 하게 되더라도 그 이후의 삶이 하키로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 선수들이 개인레슨 엄청 하면서 돈을 버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기에 실업을 간다 해도 지금 아시안리그가 전멸인 상태에서 하키의 미래가 있나요?  열심히 운동하면 뭐 하나요?  그냥 입시 하키일 뿐인 대한민국 하키 판에서 그 다음 단계로 가려면 현지에 가서 적응을 하던가 외국에서 하키 경험을 하고 오는 선수들이 많아져야 한국 하키 자체가 바뀔 듯 한데요.

한동안 올림픽 덕에 한국 하키가 바뀌나 기대도 했지만 역시나 이고 2주전인가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 백감독이 나와서 한국 선수들 시합하는거 보고 백감독 마음 100프로 이해가 되더군요.  코로나 덕에 A매치를 못해서 그렇다고 백감독은 정말 좋게 표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지도자 수준이나 하키 철학 수준이 실제 하키 현황과 너무 많은 차이가 나기도 하고 그 다음 단계라는 어떤 목표도 없는 상황에서 4부리그 몇승 했다고 좋아하는 것 보다 어떻게 하면 선수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할까 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토론토 하키 대디 이신가 하시는 분이 적나라하게 쓰신 한국 하키의 실상은 정말 정확하게 말씀하신 부분들이 많지요.  결국 한국에서는 그냥 입시 하키로 마무리 해야 하는 상황이고 앞으로 지금 북미에 나가 있는 선수들이 조금 더 잘 성장해서 온다면 모를까 글쎄요....  칭찬만 한다고 발전이 있을 수 없죠.

우선 지도자들이 많이 바뀌어야 하고 현지에 가서 경험하고 배워 오는게 현실적인데....  그런 투자를 하는 분들 별로 못 봤어서요.  부모님들이 오히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외국에 내보내시는 거 같아요.  

문제는 북미 하키도 엄청 엘리트화 되서 잘하는 아이들은 정말 넘사벽인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죠.  신랄하게 욕하지 마시고 현실을 보고 모자란 부분을 보완해서 전체적인 수준을 올리는게 더 나을 겁니다.  U20 시합들은 스카웃이 많은 시합들이긴 한데 4부리그라고 위에 적어놓은 수준은 보러오지 않는게 현실이라 힘 빠지죠.  

선수들은 열심히 해도 하키에 대한 철학이 바뀌지 않음 참 힘들죠.

하키에 대해서 참 많이 지식이 부족하신가 봅니다 -> 제가 전공으로 하는 선수생활은 안 해봤으니 잘 모르는 영역이 있겠지요, 당신은 하셨습니까?

한국에서 중학교 이후 하키를 시켜보시고 실제로 하셨습니까?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학부모로서 세개 중 어느것에 해당 되나요?

미국/캐나다 북미에서의 하키 시스템 및 유소년부터 성인까지의 진행 흐름 아신다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 공유하시고 필요한 방향성 제시는 좋은 거라고 생각 됩니다. 현실적인 부분 감안 해서 비교 및 부족한점, 개선할점 의견 제시 좋다고 생각 됩니다, 단 현실적인 대안 없는 현실성 감안 없이 무조건 부정적인 부분만 애기하는건 어떤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까요?

모국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좀더 현명한 방법으로 내용을 전달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논점을 흐리고 다른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위에 애기 한건 4부리그 2A 그룹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히 세계 선수권대회이고 U20 국가대표로 참가한 어린선수들 큰 대가 없이 참가한 코치진, 운영진 등의 당사자들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신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동네리그라고 편하한 부분, 우리나라 및 참여한 다른 나라 하다못대 일본이 있는 1단계 위 1B 도 3부리그이니 동네리그로 보이시겠네요. 월드컵이던 야구던 모든 종목에 지역별 나라별 수준차이가 분명히 존재 합니다 그렇다고 상위 리그 아니면 다 의미가 없는 건가요?

한국에서 할만큼 한듯 하네요.  피겨 선수였고 심판였고 아버님 덕분에 70년대서 부터 하키 판 봤고 스피드 선수 형 덕분에 빙판은 어우러져서 본 경험에 미국에서는 코치도 했었고 한국에서야 중학교 고등학교랑 연습을 1, 2년도 아니고 오래 보기도 해서.... 뭐 한국 하키 경험은 충분한거 같아요.

세계 선수권 대회가 좋은 이유는 누군가 와서 보고 선수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거죠.  하지만 4부 리그에는 그런 기회다 없습니다.  우리나라 야구에서 메이져 리그에 스카웃 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선수가 있기 때문이죠.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서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가야 하지만 ....  디비전 A라면 모를까 B는 아무도 보러 오지 않습니다.  

예전엔 저도 그런 부분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별볼일 없더군요.  일단 세계로 진출 시키는게 중요한데 진툴 하려면 현지에서 하는게 훨씬 수월 합니다.  현실을 인정할 줄 알긴 해야죠.

아.. 네ㅋㅋ

제가 하키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저 하키가 좋고,  하키하는 사람들이 좋고, 처음 시작도 그냥 좋아서였고요

초등학생들 하는 게임을 보더라도 즐겁고  재밌고, 아슬아슬하고 멋지고 ㅋㅋㅋ

그정도가 제가 하키를 대하는 자세니까요..

U20 4부 리그라도 우리 선수들이 참가해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와서 고생했다는 마음이 들고

도움이 안되더라도 마음속으로 잘하고 부상없이 이왕이면 많이 이기고 돌아왔으면 하고 응원하는 정도가 

제가 아는 하키 안에서 하키에 대해 제가 할수 있고, 하는 일이죠 하하하

하키유엣세이님 처럼

현재 국내아이스하키에 대한 문제에 대한 비판 하실 수 있습니다

대안 없는 비난도 할 수 있구요

그저 내 기분이 나빠 남의 기분 망치게 하는 글을 적을 수도 있고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에 대해 전지구상 

인정할 만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식견을 나만이 갖고 있으니, 나만 정확히 알고 

하키를 시키는 부모나, 하는 자식이나, 가르치는 코치나, 대한민국 협회나

대한민국 토종들 중에 나(하키유엣세이)를 뺀

너희들은 전혀 모르는 현실이나 그 현실을 해결할 방법을 내 마음대로 배설하듯 내밷어도

동의하지 않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키에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일 뿐인거니

뭣도 모르는 대한민국 토종들은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를 못한다는 식으로 글을 쓰실 때

달리는 댓글들에는

느끼시기에 신랄하게 욕먹는 것으로 보이시나 봐요

북미하키에 대한

경험한 어른으로써 이런 저런 공감할 수 있는 고견을 어른들이 쓰는 품격있는 언어로 풀어써 주실 수도 있을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토종(?) , 본인이 한국사람이 아니라면 모를까 본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사람들을 스스로 동물처럼 

그중에서도 열등한 종치급하며, 비하하는 표현이나, 내용이나 참 껄끄럽더라구요.. 하하하하

현지에 가서 잘 적응하고 가는 방법이 최고인데.....  그건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고 협회는 그럴 여력 있는 사람이 없으니....

미국 하키판에서 조금 기웃거린 나이 쳐먹은 꼰대라....  뭐 그래서 아들을 미국 대학 하키까지 시켰나 보네요.  해보니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 처럼 쉬운게 아니라는 말을 한거 뿐입니다.  그리고 하키 선수는 하늘이 내리는 겁니다.  선수가 목적 아니고 하키를 통해서 진학 시키고 학비 절감하고 의사 만들었은 된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목표가 그러였기 때문에.....

가다 보니 하키가 만만치 않고 한국에서 가는건 더욱 더 만만치 않다 말한겁니다.  가보지도 않고 비판하시기에는 좀 그러네요.

이 사람은 확실히 말하는 방식에 문제가 많은 사람임.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름. 같은말도 여러사람들로 하여금 불쾌하지 않게 할 수 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건 이사람의 타고난 능력임. 그냥 내뱉는 방식으로 그냥 얘기하는데 당당하게 얘기하는거랑 불쾌하게 말하는건 엄연히 다름.

본인은 미국에서 자식들 하키 시켰고 경험을 많이 했으니 견문이 넓어서 한국 하키에 한마디 해주고 있는데 자기 의견과 상반되면 하키지식이 없다고 함. 

자기가 해주는 조언은 한국사람들은 못 받아들이니 한국하키가 이모양 이꼴이다 지도자가 블라블라~ 말만 되풀이하고 현재 그자리에서 하키를 좋아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엘리트 선수들 및 하키선수를 꿈꾸는 꿈나무들의 땀과 노력을 폄하함.

결국 한국은 입시하키라 노답인데 뭐하러 시키냐라는 둥의 댓글들은 불쾌를 넘어서는 정도이고 이사람의 댓글을 보면 하키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이트 이용자들의 하루를 망침.

그냥 나이만 많은 애같은 사람이 여러사람들이랑 애들마냥 키보드워리어 놀이를 즐기는듯함.

그런거 같아요 괜히 제가 대화/의견 시도 했나 봐요 사람은 안 변하는 것을.... 10년 전이나 지금 이나.

...뭔가 개선을 바라는 일반인으로서 쓴소리를 하는거 아닐까요? 그게 뭐 일반인의 약간의 특권이죠 ㅎㅎ

그리고 그런 쓴소리를 협회나 하키 관계자 분들은 듣기 싫어하는 거는 뭐 당연하겠지만....

선수들이나 코칭스테프에대한 비난은 아니지만...

전 어찌되었건 협회나 산하 연맹...그리고 하키 관계자분들은...현 한국의 실태에 대해 욕은 좀 먹어도 된다라고는 생각합니다. ㅎㅎ

뭐 암튼....ㅎㅎ

그리고 하키 관계자가 아닌이상...사실 도움드릴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ㅎㅎ? 한국 축구 국대도...ㅎㅎ 똥뽈차면 격하게 욕먹습니다.

원래 국대가 그런거죠 뭐~ㅎㅎ...그런거 싫으면 국대 안하면 되는거 아님? ㅋㅋ 세금으로 시합나간거 아님? 자비로 나갔음? ㅋㅋㅋ

처우가 열악한건....성적을 올려보세요~그럼 처우가 좋아지겠죠~? 다른스포츠도 다 마찮가지 아님?

4부 동네리그라고 한번 했다고...

이렇게 관계자나 국대 부모님으로 보이는 분들이 물어 뜯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ㅎㅎ

....

4부리그의 수준에 대해선...

아쉽게도 그게 사실인데요 뭐...ㅠㅠ 현실이 그렇자나요? 다들 아시면서 선수들 사기를 위해서 말씀 안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선수들이 더 잘압니다..ㅠㅠ 이제 12살먹은 저희 아들도 알던데.....

그렇다고 그게 선수들 문제는 아니고요  다...능력없는 협회나 산하단체, 하키 관계자들 떄문이겠죠...젊은 선수들이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이런 고리를 좀 알아서 끊고 점점 발전 되었으면 하지만....

협회 및 연맹이 여기저기 요즘 하는 꼬라지 보면....

그냥...빨리 망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일반인들이 세금 잘내고 하키 관심가져주는거에 고마워 하는게 순서 아닐까요? ㅋㅋㅋ

좀 뭐라했다고 그렇게 달려들어 물어뜯는게???ㅋㅋㅋ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ㅋㅋ 축구보면서 욕안해 봤어요? 뭐 그런거 아님?

그리고 여기가 뭐 협회 게시판이나 국대 게시판도 아닌데 ㅎㅎ 뭘 그리 발끈들 하시는지...ㅎㅎ

그러니까 사람들이 막 무서워서 더 이야기 안하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러니까 사람들이 관심도 안갖는거고....그러니까 망하는거고 ㅋㅋㅋ

그냥 욕해주는 사람이 있다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현 한국아이스하키에서는 사치입니다. ㅋㅋㅋㅋ

사치시켜주기 싫어서 제글은 다 지웠네요 ㅋㅋㅋ 쯔쯔....

죄송합니다.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해드릴 마음은 없었는데요..

저는 엘리트 하키를 시키는 학부형도, 선출도, 관계자도 아닙니다.

그저 아이스하키가 좋아서 이팀 저팀 운동다니고 하는

일반인입니다.. ^^*

하키유엣세이님이 본글에 댓글을 다신 내용을 읽고 읽고 또 읽어봐도..

개선을 바라는 일반인 느낌의 글로 읽히지 않기에..

누구든 익명게시판에 쓴소리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도라는게 있죠..

욕하실 수 있습니다. 네 맞아요.. 이것도 정도가 있죠..

지금 글써주신 님 글에도 동의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읽으면서.. 막 기분나쁘다.. 이런 것보다는..

달리생각할 수 있고, 잘못알고 있는 부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그렇게 글 쓸수 있다 생각듭니다.

근데.. 하키유엣세이님은.. 좀 다르세요..

제가 순수아마추어로 아이스하키를 좋아하고 이동호회 저동호회 다니면서 한게 2003년 부터인데요..

그때부터 하키유에세이님은 남다르셨죠..

사실 저도 나이 꽤나 먹어서 이런글 쓰는것도 귀찮고..ㅋㅋ 합니다만..

아무튼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앗...저도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너무 욱했던거 같네요...원체 성격이 좀 그래서...ㅠㅠ 죄송합니다.

예전에 Hockeyusa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그래서 어떤 일이 발생이 되었는지...이런건 잘 모르고요...ㅠㅠ 

저는 그냥 일반인으로서 아이 하키시키면서 느낀....(10년생 하키대디는...일반인 맞죠? ㅋ 아직 엘리트가 아니니...) 

한국 아이스하키가 조금만 더 시스템이 좋아지고 시합을 좀 많이 할 수 있게....하는 시스템으로 변한다면...

진짜 우리나라도 더 발전할텐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런것들을 못하는 아니...변화에 대한 의지조차 없는... 협회나 연맹, 하키 관계자들을 비난하는(?)그냥 그런 사람 일뿐입니다.

내 아이야...하키를 하다가 엘리트를 할 수도...재능부족으로 또는 부상으로 하키를 그만둘수도 있고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어쩌다 보니 하키 발전에 관심이 많아진...그냥 그런 일반인입니다. ㅎㅎ

혹시나 제글로 기분나쁘셨으면 저또한 사과드립니다...죄송합니다.

아닙니다 ㅎㅎ 그래도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것같아.. 기분이 괜찮네요..^^*

2003년에 정말 낯설고.. 이런운동이 있다는 것만 알던시절 스케이트만 사서 첫팀에 갔었더랬죠

한10년 꾸준히 하고.. 나머지 10년은 설렁 설렁했지만....

살다 살다.. 해보니 이렇게 재밌는 운동이 있을까? 했었고..

농구보다 축구보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훨씬 재밌는 것 같은 운동이.. 왜 인기가 없을까?

이사람 저사람 이런거 있다 재밌다 말하고 다녔더랬죠..ㅎㅎ 

거의 한 20년 지난 지금.. 2003년 시작때 보다는 진짜.. 많은 아마추어 동호회 팀도 생겼었고.. 했는데..

어딜가나 코로나땜시.. 될랑 말랑 했던 것들도.. 다.. 빠꾸? 하는 것 같아.. 좀 슬프내요.. ㅎㅎ

한국아이스하키의 시스템의 문제는.. 분명 개선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하지만.. 오늘과 완벽히 다른 내일을 기대하기는 무슨일이든 무리가 있죠..

안타깝지만 조금 더 저변이 확대 되고 관심갖는 인구가 늘어 언젠가는 바라는 시스템에 근접하는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진짜 이럴때 우리나라에서 아이스하키 운동한 엘리트 선수들 중에

딱한명의 슈퍼스타가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일본드라마 프라이드에서 처럼 말이죠..^^*

참...제가 더 죄송해 지네요 ㅎㅎ

저도 아이를 우연한 기회에 아이스하키를 시키면서 아이스하키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비루한 몸이라 차마 운동은 직접하지 못하고...ㅎㅎ

아이 경기 영상보다는 NHL 하이라이트나 WJC등 게임을 더 많이 보는 ...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한국 아이스하키의 시스템 문제는....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인듯합니다.

하지만 간과하는 부분은....만약 나중에 인구가 늘어나면 그때가서 바꿀수 있을까요? ....

제가 느낀 부분은 절대 더더욱 안바뀝니다.

물론 사회인이나 동호회부분에서는 충분히 바뀔수 있고 지금도 더 좋은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스~주니어 시절의 하키는 점점 개악이 되어 왔습니다. 

뭐 아실분들은 아실듯하여...디테일한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평창때도 그랬습니다....평창올림픽 지나면 다 좋아질거라고...결국 현실은???

어짜피 능력없는 협회...연맹...하키 관계자들...선수 인원 많아지면??? 다 지가 잘한줄 알고 돈벌 궁리밖에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슈퍼스타가 나오면 유치원이나 초등 위주로 인원이 확늘어 나겠죠....

근데 하키 관계자들 돈 더 버는거 이외에는 더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 동력들을 한방향으로 이끌어 지속적인 선수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것에는 일단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요즘 정말 많은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어느정도 성과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듯합니다.

(최근 엄청난 성과를 낸 선수도 있습니다. WHL 미국쪽 1라운드 4위면....어마어마한듯...)

5년이 걸릴지....10년이 걸릴지....20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나올겁니다....근데 그럼 개인이 해외에 가서 한국국적으로 슈퍼스타가 되었다고 한다면...

과연...지금의 협회나 연맹이...그런 효과들을 받아먹을 준비가 되있을까요? ㅋㅋㅋㅋㅋ

100%확신합니다. 그냥 그들은 "와~~~돈벌자~~~~" 끝입니다. ㅎㅎㅎ

제가 수년간 노력하고 알아보고 관계자들 몇분과 이야기도 해보고...등등 해서 내린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ㅎㅎㅎ

^^* 그래도.. 희망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해요.. 화잇팅!!

내년엔 코로나도 제발 종식되길 바라며, 나름의 자리에서 가능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70년대 아버님 부회장 하실때도 그렇고 2000년 쯤 아이들 탈 때도 그렇고 지금 이 얘기 저얘기 들어봐도 그렇고 별로 변한게 없어서요.  

현지에 가서 하는게 정답인거죠....    

네^^

아마도 제가 모르는 시절부터 하키를 접하셨고 많은 경험과 생각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별로 변한게 없다지만 70년대를 지나 2000년쯤 그리고 현재까지 좋아진 것도 나빠진 것도 있겠죠.. 안변한건 아닐거에요..

링크장도 몇개 늘었고.. 아이스하키를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더 많았졌고.. 변했습니다.(대한민국 경제성장에 비하면 그 규모나 속도가 기대 보다 더디긴 하지만... ㅠㅜ)

물론 현지에 가서 할 상황이 되는 사람들은 현지에 가서 나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가서 성공하면 우리국민이 그 어려운 외국 하키판에서 성공해서.. 좋다 기쁘다 해주실 거에요.. 아마도 다들...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한국에서라도 열심히 해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응원해주시면 안될까요?

얼마나 힘빠지겠습니까?

그리고.. 이 글의 시작은 어쨌든..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제대회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왔다는 거니까..

대한민국 국민이고 또 어른으로써 수고했다.. 고생했다..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시 하키라... 정말 입시 때문에 고민 많이 하시는 학부모님들 보시면서 지금 하신 말들 하실 까 생각 듭니다.  대한민국 하키는 입시 하키 일 뿐이고 U 18도 입시 위주라.  정말 선수 위주라면 이런식으로 안할 겁니다..... 20년 지내 보면서 알게 된 사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