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를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차라리 대관비 내기만 하고 심판비는 낸다거나 뭐 그런 내시 하시면 어떨까요? 외국인팀이 좀 괜찮게 하는 팀이 가면 질거 뻔한데..... 서로 상부상조 하는 모습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내기는 엄연한 도박입니다.

네^^ 그래서 전에 뛴 팀은 이긴팀이 심판비, 진팀이 대관비로 냈어요^^
재미로 뛰는건데 도박이라뇨^^;;;
실력만 괜찮으면 반반부담으로도 뛸생각있고 실력좋은팀이 와서 겜만 뛰어준다면!! 전부 저희 부담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대관비나 심판비를 건게 돈벌려구 하는것두 아니구 긴장감 있으면서도 재밌게 게임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거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선수들 부상 없는게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관비 심판비는 언제든지 조정이 가능하나 저희도 분명 운동할려구 나가는 건데 시시한 게임 뛰는건 아니다 싶어서 제한을 둔 개념이니 이해해 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눠 내는것을 한번 고려 해 보세요. 어차피 하키를 사랑하는 분들이시라면 그렇게 모아니면 도로 승부 하지 마시고요. 만약 미국에서 뛰셨다면 아마 처음에는 얼마간 이겨도 나중엔 아주 쪽빡 차셨을 거예요.....
오히려 친목도모에서 이긴팀은 심판비 진팀은 대관비를 내느것은 어떤지요.
그렇게 자신있으신가봐요....

예전에 외국인 학교 선생팀을 만들어서 뛰다 보니.... 강원랜드 1기 선수들과 뛰었는데 결과는 저희가 이겼습니다. 그때는 그 선수들이 강원랜드 실업팀이란 것을 몰랐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선수들이더라구요. 아마츄어 학교 선생들이 이길정도 였는데.....
그냥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셔요.
아마츄어 팀들도 잘하는 팀들 있습니다. 과천에 있는 팀과 한번 친선 하세요. 대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마 재미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짐팩리그 1부에 있는 외국인들 초청해 보세요.....
또 다른 하키를 만나시게 될것입니다. 너무 자신감이 많으시네요.

써놨는데...!!! 말하시면 저희가 다 낼수도있다고요^^;;;(단, 실력만 비슷하게 맞춰오시거나 저희보다 나은팀이면 당연히 내야죠^^}

글구 강원랜드 1기라고하면 다 저희 선배님들인데^^;;

외국분이신가봐요??^^;;;;

글구 자신감 없습니다.^^''

그냥 겜 뛰자는 팀만 있었음 합니다.

~거기에 관해서두 적어놨어요~ 저희는 고딩수준이라고요~^^;그것두 베스트5 고등학교정도두 안되는 실력입니다.^^:;(운동 관둔지 평균5년이상은 됐을거예요...)

자신감도 없고 돈두 중요하지않고 단지 재밌게 운동하겠다는거예요^^;;(절대 서로 부상입는일도 없었음하고요)

제가 쓴글이 거슬리셨나봐요^^;;

체킹도 없이 하는게임인데 제말로 불붙이고 싶은마음없으니 오해하지마세요^^;

짐팩리그 1부 외국인들이 여기까지 올지도 모르겠고

듣기로는 체킹이 심한데 전 무조건적으로 부상은 안된다라는 입장이여서 그냥 스킬좋고 스피드 좋은 팀이랑 하고싶습니다^^(저희 운동 설렁설렁합니다)고등부팀 대학팀 뛰고싶습니다..!!

위에 글에도 썼듯이 팀은 상관없습니다...잘하는팀이면 더 좋구요!!!

근데 아마추어팀같은경우 그냥 뛰어드릴수없습니다...

실력이 진짜좋아서 저희를 이길정도까지 되면 정말 감사한 일인데 그게 아니라면......까놓구 저 욕먹습니다^^;

자신감 1%도 없고요!!! 재밌게 겜 뛰고 게스트팀이 이기기까지하시면 전 게임 잘 잡은거니 좋습니다^^
(저두 할말있어야죵^^)

마지막으로 첫번째도 부상금지!! 두번째도 부상금지!!

이글도 넘 자신감있는거처럼 보인다면 죄송해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자신감 없습니다...

팀 사정상 그런거니 이해부탁드려요..ㅠㅠ

제 개인팀도아니고 그냥 막 연습게임 잡을수가 없어요~ㅠ

외국인팀어디가잘하나요?
하키유에스에이님 글보니 외국인들이랑시합함해고싶네요^^
예전에 짐팩1부리그 시합 하는거봤는데 .
해볼만 할것같습니다.ㅎㅎㅎ

ㅎㅎㅎ 짐팩 1부리그도 많이 섞여있기도 하고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몇명 한국을 떠나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들은 가급적이면 체킹을 안하려 합니다. 하지만 한국선수들, 특히 실업 선수들이나 좀 한다는 선수들이 후킹을 한다거나 하면 그때부터는 좀 보복성있는 짓들도 합니다. 하지만 시작은 안한다는 것이죠.
예전에 외국인 학교 선생들 중에 나이가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한라에서 스카웃 오퍼를 한 친한 선생이 있는데.... 그친구가 강원랜드 1기 5명을 전부 뚫고 혼자서 5골을 넣더군요.
짐팩 1부리그에서라도 뛰어보세요..... 거기 있는 친구들도 잘하는 친구들도 있고 좀 그런 친구들도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게코스가 젤 잘했었죠. 지금은 아니지만.
슬

와 너무 해보고픕니다^^
체코2부나 러시아 2부급이라면
그정도는 져도 해볼만할것같습니다.
몇주전에 게코스 얘기도 들었던것같습니다 예전엔 잘했지만 지금은 사람들 많이 빠져나갔다고...

한 2년전 한국갔다가 매덕스 플레이보고 완전 ㅋㅋ 미국과는 또다른 플레이더라구요 ㅋ, 한국에서 조기축구에서 Creative 한 발차기 같은... ㅋ "오베님"은 짐팩 1부에 한국인 선출팀과 외국팀간의 스코어 보시면 어느정도인지 아실꺼에요 ^^

한국인 선출팀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가지각색입니다. 초등학교때 잠깐하다 관두고
중학교때 잠깐하고 관두고
고등학교때 잠깐하고 관두고 했던
사람들도 선출이라고 부르니까요...
선수출신은 맞긴하지만...
애매한 부분이 있고 좀 그 간격이 크긴합니다..
아무튼 요즘몸이아퍼서 운동을 못하고있는데...
빨리나서 몸좀많이풀고 기회가 된다면 외국인팀이랑 하고싶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ㅎㅎ
30넘은 아들과 칠순 다됬는데 저한테 슬랩때리는 미국인들이 참 부럽더라구요ㅋ

일반 동호회팀에서 한번 도전해볼만 팀입니다
선수출신들 따라서 뛰다보면 동호회에서 뛰는것보다 스케이팅도 많아지고 선수출신들 앞에두고 치고나가면 자신감도 붙고
선수출신들한테 골도 넣으면 쾌감도 있죠 ㅎ
만만하게 볼팀은 아니지만 동호회에서 한번 도전해 볼만합니다 ^^

ㅎㅎㅎ 한 2년전인가 치프스에만 오픈하키 뛰러 가도 AHL과 캐나다 쥬니어 그리고 NCAA출신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선출팀은 대부분 고등학교 선수들과 한라 위니아 선수들이 주로 뛰었다고 하더군요. 골리도 지금은 고딩 골리구요.
작년에 1부리그 시합 선출팀과 뛰는것 구경 했는데 외국인 팀에 아는 친구들이 서너명 있더군요. 보기엔 허접한데 시합을 시작하면 변하는 그들.... 이곳 현지에서는 항상 보거든요. 시합만 시작하면 돌변하는 찌거덕들....
만만하게 볼 친구들은 아니예요.
아마 아이스텍 정도면 스피드 면에서는 붙어볼만 할것입니다. 아이스텍도 스피드 장난 아니잖아요......

해봐야 알듯..... 스피드만 갖고 하지 못하는것이 하키입니다.

ㅋㅋ댓글 많이 달렸네요^^

하키 유에스에이님 팀 많이 아시는거 같은데

게임 조인좀해주세요^^

외국인 한국인 모두 환영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