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014 KIHL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집니다.
웨이브즈는 지난 주 토요일,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타이탄스에게 넘겨 주었지만
전 선수를 마지막 경기에 투입시켜 마지막 경기를 승리라는 기쁨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KIHL의 새로운 시스템 "히든플레이어" 라는 제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웨이브즈의 6명의 선수가 인빅투스 블레이저스와 타이탄스로 각각 선택되어 플레이오프 무대에 서게됩니다.
내일 경기를 끝으로 KIHL(한국 독립 아이스하키 리그)은 약 5개월간 24경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며,
9월 20일(토) 저녁 6시, 인빅투스 블레이저스(1위)와 타이탄스(2위)의 플레이오프가 3판 2선 승제의 룰로 시작합니다.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
제1경기 : 9월 20일(토) 오후 6시, 인빅투스 블레이저스 vs 타이탄스
제2경기 : 9월 27일(토) 오후 10시 30분, 타이탄스 vs 인빅투스 블레이저스
제3경기 : 10월 3일(토) 오후 10시 30분, 인빅투스 블레이저스 vs 타이탄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의 유종의 미를 위해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 드립니다.
경기 : KIHL 24경기, 웨이브즈 vs 타이탄스
일시 : 2014. 09.13(토) 밤 10:30 ~
장소 : 고척동 제니스 아이스링크
(*) KIHL 홈페이지에 다양한 뉴스기사와 사진 및 영상, 그리고 각 선수들의 매경기 기록을 데이터화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KIHL 홈페이지: http://www.koreaicehockey.com
감사합니다.
제니스 독립리그 KIH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