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가 3:1 로 이겼군요... 은근히 펠레스코어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2년전즈음부터 대중화를 위해 시간을 저녁으로 옯긴 후에는 관중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그 열기와 함성 덕에 2P 중반부터 빙판위에 안개가 피어오르기도 했고 3P 에 가서는 빙정기가 3번 출연하고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허리케인을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역부족... 안개 속의 시합은 계속되었습니다 참 힘들었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