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엑스샷 2005.10.8 >
'오픈하키'라는 것을 처음 가봤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우리팀두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걸로 들었는 데,
아주 즐겁고 힘들게(?) 놀다 왔습니다.
무신, 세 시간 동안 휴식시간도 없이 한답니까...?(21:00~24:00)
아조, 우리 죽는줄 알았습죠...ㅡ.ㅡ
그날 나온 팀이...
우리 오산크로우, 블루스톰, BHS,스펙클러...인가요...?
여하튼, 우리팀 빼고는 모두 날라 다녀서 쫓아 다니기 바뻤던
첫 오픈하키 경험이었습니다.
배운 것이 무척 많았구요....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회원분들 모셔서 자주 갈 예정입니다.
다니다 보면 실력이 쬐금 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