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클래식입니다. 져지 골리헬멧 스타킹은 윈터리그를 위해 새로 제작된것입니다. 게임은 시작후 1분도 안되서 코비암스트롱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후에 피츠버그가 캠벨에게 골을 먹었고...
마지막 패널티샷까지 가서는 펭귄스가 이겼습니다.정말 재미난 경기였습니다. 피츠버그의 사보린(?)이나 플러리는 괜찮아보였는데아쉽게도 이 경기에는 안나온듯 합니다. 상대는 밀러가 골리를 보았구요 헬멧에 털모자를 쓴 모습이..너무 웃겼음
실내경기도 그렇겠지만 야외경기의 편리한점은 경기중 얼음이 깊게 파이면 밖에 눈이 쌓여있어 갖다가 문지르면 되는군요,,신기신기.

멋지다....

어제 스포츠뉴스에 나오더군요. 부럽네요.

이야... 관중들 어마어마... 쩝 부러브~

역시 현덕씨 모르는게 없네요~
이런 경기 함 해봤음~

이거 테레비에서 직접 봤는데 너무 쇼같이 해서 다른거 봤습니다. 열정적인 하키는 아닌듯 하던데요. 폰드 하키라고 연못 얼은데서 하는 하키랑 비슷하죠. 솔직히 NHL보다는 국가 대항전이나 대학교 시합 또는 프로를 가기 위해 하는 치열한 전투들이 훨씬 재미 있습니다. 이젠 NHL에 흥미를 잃었네요. 농구처럼 뭔가 특별한것을 보여주면 재미있으련만.....

하키유에스님이 재미없다고 다른사람까지 재미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저 재밌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으셨으면 좋겠네요.

골대가 작은건가?? 자세가 저렇게 수구리는데구 위가 안비내??

동감입니다. 이런 노력들을 선수들과 구단에서 해주니 관객들도 저렇게 보답을 하는 거겠죠..^^
프로야구의 이만수 감독이 생각나네요..ㅎㅎ

튼, 멋있다~
현덕이 까칠하긴.

멋지네요

갑자기 잃어버렸던 열정이 살포시 타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