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20일 양일간의 클럽 최강전이 모두 마무리 되고
노골노골해진 뼈마디를 주무르며 한장의 인증 사진과 몇마디 글을 남겨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울산팀이 주최팀이 되어 소소하나마나마 전반적인 준비를 하여 남부지역 이웃 팀들을
초청하여 진행했습니다.
주최팀으로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되어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만.. ^^
총 6개도시 6개팀이 보여주신 승리의 희열과 패배의 쓴맛 , 프로 못지않은 아마추어 정신에 또 한번의 감동을 주셨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대회가 기다려지네요. ^^
부산라이노스 / 광양이글스 / 창원리카온스 / 대구피닉스 / 포항헬리우스 / 울산해적 의 모든 하키인 여러분~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