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onton Oilers' Georges Laraque celebrates the game-winning goal as the Oilers defeated the Calgary Flames 5-2 in Calgary, Tuesday March 11, 2003. (CP PHOTO/Adrian Wyld)
오늘의 스코어 보드
뉴욕레인져스(2) : 오타와(3)
뉴욕아일랜더(5) : 에드먼턴(2)
세인트루이스(4) : 벤쿠버(4)
몬트리올(4) : 애틀란타(2)
뉴저지(3) : 보스턴(4)
콜로라도(5) : 콜럼버스(1)
캐롤라이나(3) : 필라델피아(5)
산호세(2) : 애너하임(3)
그리고.. 토론토는..
토론토(3) : 캘거리(4)
아쉽게도.. 캘거리에게 석패... 쩝...
-_- 오타와는 언제나 불패... ㅋㅋ
-오타와 3: 레인저스 2 (연장)-
갈수록 코렐센터 제 자리가 구석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안경 바꿔 써가며 봐서 개인 활약상은 왈가왈부하기 조심스럽고. 단 새로 온 카터 분전하더군요. 초반 10분의 탐색이 끝나고, 세네터스가 부드러운 하키의 극치를 보여줬달까? 슛을 때리는게 아니라 크리스 근처에 퍽을 뿌리면 남이 와서 밀어넣기. 칭찬이 아닙니다. 보는 사람 조마조마해서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러니 던햄은 오죽했을까, 수시로 퍽이 눈 앞에서 굴러다니는데.
침 해프닝의 주인공 닐 (사고 다음날 터커가 번복하면서 그린과 퀸만 바보됐던) 다쳤습니다. 그럼 레이가 대신 뛰겠죠. 지난 경기에서 반칙 둘에 파워플레이 실점 둘 그대로 먹으면서 그것만으로 진 레인저스, 오늘 많이 위축돼 보였습니다. 이기긴 해야되는데 맘놓고 했단 그때처럼 당할테고. 페널티킬링 성공했지만 5:5 수비가 조심스러워 이런 상황이 벌어졌겠죠. 승점 하나라도 챙긴게 어디냐는 메시에의 말이 안타깝습니다.
그저께 보스턴한테도 1점만 줬구요. 모레 아일랜더스 만납니다. 급한 팀들 가지고 노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아닐거예요. 마르탱 감독의 실험이 계속될 따름이지.
-글쓴이 : ghimn -
-[경기소식] 토론토 석패...(4:3) vs 캘거리 -
언론에선 연일 토론토를 스탠리컵 4강후보라고 추켜세우더니만은... 여전히 최근 5게임 성적,, 1승3패.. 오버타임패로 바닥을 기고 있네요... 오늘 키드가 나왔지만 ,,, 또 패배... 다들 지쳤는지...? 더기 길모어도,, 부상으로 4분만 뛰다 말고... 립스는 매년 시즌 막판이 항상 부진하군요... 하지만 여느때처럼 플레이오프때는 정신 차리겠죠.... go T....
-글쓴이 : 도여니-
출처 : nation hockey league, Gary Roberts
사진 : jphl
짜집기 : sarusa